소속사 옮긴 최지우 "지난 5년이 너무 소중"
[스타뉴스 2005-03-07 09:0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최근 새로운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최지우가 팬들에게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최지우는 4일 팬클럽 '스타지우' 홈페이지 글을 통해 전 소속사 식구들과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앞날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시했다.
최지우는 "그동안 참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지만 그 중 가장 큰 일은 5년 동안의 보금자리를 벗어나 새 둥지로 이사를 간 것"이라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다림과 설렘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자신을 위한 시간투자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최지우는 "결정하기까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구요, 무엇보다 장(진욱) 이사님과 정용이 오빠와의 헤어짐이 가장 힘들었답니다"라며 전 소속사 매니저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또 "5년 동안 친오빠 못지않게 대해주셨던 것 고맙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 주신 것 또한 고맙습니다"라며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좋은 작품을 많이 한 시간들이었답니다. 정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덧붙여 지난 3일 전 매니저 장진욱 이사가 남긴 '이별 소감'에 화답하듯 "비록 둥지는 다르지만 항상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응원하는 것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것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최지우는 "변화의 의지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는 모험의 즐거움과 적응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며 한 책의 내용을 언급하며 "선택에 결코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ryan@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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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최근 새로운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최지우가 팬들에게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최지우는 4일 팬클럽 '스타지우' 홈페이지 글을 통해 전 소속사 식구들과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앞날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시했다.
최지우는 "그동안 참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지만 그 중 가장 큰 일은 5년 동안의 보금자리를 벗어나 새 둥지로 이사를 간 것"이라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다림과 설렘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자신을 위한 시간투자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최지우는 "결정하기까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구요, 무엇보다 장(진욱) 이사님과 정용이 오빠와의 헤어짐이 가장 힘들었답니다"라며 전 소속사 매니저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또 "5년 동안 친오빠 못지않게 대해주셨던 것 고맙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 주신 것 또한 고맙습니다"라며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좋은 작품을 많이 한 시간들이었답니다. 정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덧붙여 지난 3일 전 매니저 장진욱 이사가 남긴 '이별 소감'에 화답하듯 "비록 둥지는 다르지만 항상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응원하는 것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것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최지우는 "변화의 의지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자는 모험의 즐거움과 적응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며 한 책의 내용을 언급하며 "선택에 결코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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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님의 솔직한 마음을 엿볼수있는 글이였답니다.
당근!! 지우님이 선택한일 결코 후회하는 일 없을실꺼라 믿습니다.
미리내님...소식지 잘읽고갑니다..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