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스타지우!!!!!

조회 수 3107 2003.01.28 22:24:17
바다보물


나 알고는 있었어요
근데 내가 알고 있는것 보다
훨씬 더 훨씬 더더더더더더......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울트라 더블울트라 캡숑 짱 짱 짱 헥!헥! 숨차라
댑빵으로 정말 따뜻한 곳이더라구요
어디냐구요?
아잉~~~~ 아시면서....꼭 확인 받고 싶으신거죠?
어디긴 어디겠어요 스 타 지 우죠
어쩜 그럴수가 있어요 나 감동 먹었잖아요
아~~~ 이런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보따리 쌌다가 푼 사람도 하나 없고 수 틀렸다고, 기분 상했다고 게시판에 서운함 토로 하는 가족 한사람 못봤고.......
누구든 이웃에서 놀러오신 분들까지도  넓은 가슴으로 감싸주고....
이론 이론 이론~~~~~~~~
이래도 되는 겁니까?
이렇게 따뜻해도 되느냐 이 말이지요
너무 조용해서 심심하다고 딴지 거시면 할 말은 없지만.....
참! 가끔 그누구 때문에 트롯으로 좀 시끄러워 지기도 하는군요
고거 하나만 빼면 너무도 예의 바른 우리가족들
넷상의 예의를 너무도 잘 아는 우리 가족들!!!!!
앞으로도 주욱 계속 이렇게 따뜻한 집으로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모두 마음 씀씀이 고운 지우씨를 닮았나봐요
오늘 감동 무지 먹은 보물이 허접하지만 나름의 연서 하나 날리고 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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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사랑

2003.01.28 22:45:54

절대공감입니다
요즘들어 더욱더 절실히

여니

2003.01.28 23:00:19

어데서 이런 귀여운 사진을 올렸나여? ㅎㅎ 잘보고 갑니당

코스

2003.01.28 23:38:15

오늘 게시판에 글이 우리들을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네요. 언제나..지우씨를 닮은 듯 온화한 분위기로..우리를 아주 많이 행복하게 해주네요 "스타지우"가 이렇게 따뜻 할수 있는데는 착한 지우,착한 언니들, 착한 동생들이 있기에...앞으로도 더 많이 서로를 감싸주며 서로를 안아주도록 해요. 보물님의 멋진 연사가 우리 가족들을 아주 많이 행복하게 해준다는 걸 아실련지요. 감사하구요, 님도 좋은 꿈 꾸세요. [내~꿈꿔!!]

앨리럽지우

2003.01.28 23:52:32

바다보물마마, 맞습니당^^
신이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마마님이 오늘 발표하신 연서, 천부당 만부당 지당하신 말씀뿐이옵니당~ ㅎㅎ

온유

2003.01.29 00:14:21

언니 오늘 정말 가슴 따뜻한 날이었지요.
온유와 보물언니가 더 많이 많이 감동 받은 날이었지
싶어요 ㅎㅎ 왜냐면 !!우리가 좀 쉽게 상처받잖쑤~~맞지요 ㅎㅎ.지우씨에게 큰 힘이 될것 같아요...
영원님 짱이얌~~~

김문형

2003.01.29 00:20:56

보물아!
허접이란 단어쓰면 언니 삐진다고 했지?
그래도 지우 보니까 좋다.ㅎㅎㅎ(난 속도 없어)
언니도 오늘은 그저 울 집에서 지내고 싶어.
울 맘약한 보물이 혹시 훌쩍이는건 아니겠지?
언니가 마~~~니 사랑해.

꿈꾸는요셉

2003.01.29 00:38:14

헉... 사진 700장 다시 쭉 훓어보면서...
다음 기사 준비하려니... 헉헉... 숨차고... 뒷골에.. 앞골까정... 모든 두통은 다 내게로 오라....
보물이의 글을 보면서... 모든 두통이 싹~ 날라가 버렸넹.....
행복하다고 느낀 날 ..... 갑자기... 풍선기구가 타고 싶은거지....
"여러분~~~.... ㅎㅎㅎ 쑥쓰러워서 더 이상... 말 못혀유....... "

달맞이꽃

2003.01.29 08:29:15

보물이 마음이 보이는구나 ..또 감동이네 ㅎㅎㅎ마음이 여려 쉼없이 감동 먹는 보물님 ㅎㅎㅎ하긴 나도 가슴이 뭉클한데 영원님에 글을읽고 우리식구들에 답글을 읽고 참으로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란 생각이들더라 ..누구를 사랑하는건 기븐일도 많지만 버거운게 더 많은데 우리님들 속으로 사기면서 꿋꿋히 지우사랑 변함 없이 보여주고 있잖아 ㅎㅎ보물아 날씨가 정말 춥네 ..해진이 아들냄이 오늘은 외출 삼가고 집에 있어야 될것 같아 ㅎㅎㅎ언니도 오늘은 방콕이다 ..감기조심하고 또 보자 ㅎㅎ알랴뷰~~보물아~~

운영자 미혜

2003.01.29 09:11:27

보물님 좋은아침입니다..
아침기운이 차가운데..울가족들 따뜻하고 이쁜글들 읽고 나니 한결 몸이 가뿐해집니다..이론이론..왜 일케 스타지우는 사랑이 넘치는게야..도대체 누굴 닮아서...엉? ㅋㅋㅋ 나는 꼭 확인받고 싶은데..보물언니가 감동받을때마다 표현해주라눈..알았져? ㅎㅎ 감기조심하구..지우안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라눈..

정아^^

2003.01.29 09:30:17

늘 그랬는데... 새삼스레 다시 일깨워주시니... 새록새록 새롭네여...ㅋㅋ 우리 더 마니마니 사랑하는건 어때여? ㅋㅋ

맑은 눈물

2003.01.29 09:40:34

보물 방가! 난 날라리 보물도 좋더라. 분위기 메이커 보물 요즘 설 준비하는 바쁘겠네. 날씨가 많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녀. 감기조심하구. 샬롬!!! *^^*

이지연

2003.01.29 11:07:54

보물언니 이젠 언니까지 ...
하여간 넘 이쁘다
낼모레면 구정인데 새해복 많이 받어^^*
그리고 부~~~~자 돼..

그림자

2003.01.29 11:59:30

스타지우.오랫동안 눈으로 마음으로만 들리던 곳인데 오늘은 꼭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잔잔하고 점잖으면서도 얌전한 식구들...그리고 중심이 확고한 운영자와 더불어 정말 훌륭한 모습으로 지우씨를 사랑하고 계시는 보기드문 홈이라고.., 격조를 느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군요. 지우씨는 정말 행복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벼리★

2003.01.29 12:57:50

크큭 스타와서 다혈질이던 내성격도 마니 죽었다눔..;; 근데 저 사진 지우언니 너무 귀엽넹~보물언니 고마워용~^^*

코알라^0^

2003.01.29 17:43:30

보물언니!!!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어요........^^
언니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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