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색지우..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학교가기 전에 밥을 급하게 먹었는지 체해서 1교시부터 고생했답니다..
아~~ 한심하게 시리.. 여러분들도 저처럼 급하게 생활하지 마시길...
그리고 정말 홈피 꾸민거 멋지네요.. 지우누나가 보믄 깜짝 놀랄듯...
아마도 스타지우는 영원하리라...
오늘의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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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에서의 만남
태희: 그리고 그때 우산도 잘 썼어요..
인우: 기억하세요. 기억하시는구나 근데 왜 그동안...
태희: 근데 왜 아는척 안했냐면요. 조심하고 싶었어요..
아는척 하는 순간 아무 것도 아닌게 될까봐..
그렇게 되고 싶진 않았거든요..
▶교실에서의 첫만남
인우: 첫눈에 반했어. 그것도 비오는 날...
학생: 그거 쌩뻥이자나요.. 그거 여자 꼬실 때 하는 말 아니에요??
현빈: 그건 쌩뻥 맞지.
첫눈에 보고 사랑에 빠졌다는건 지금 니 얼굴이나 몸매가 맘에 든다는 얘기거든.
근데 사랑은 그렇게 순간적으로 풍덩 빠지는게 아니야.
그사람을 알아보는 거지.. 나랑 어혜주처럼~~
▶회상
인우: 나 다시 태어나도 너만 찾아다닐꺼야..
악착같이 널 찾아서 다시 너랑 사랑할꺼야..
태희: 정말 근데 그 사람이 전생에 나라는걸 어떻게 알아?
인우: 그건 알 수 있지.. 알 수 있어.
태희: 어떻게?
인우: 내가 또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될 꺼 아냐. 그럼 그게 바로 너야
태희: 그게 뭐야 그럼 아무나 사랑하고 나서 나중에 난 줄 알았다고 우기면 되겠네.
인우: 아니야 알 수 있어, 너 아니면 누구하고도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교실에서의 만남
인우: 태희야 너 왜 어째서 넌 날 조금도 기억하지 못하니.
난 널 이렇게 느끼는데, 널 이렇게 알아보는데...ㅜ.ㅜ
▶용산역에서의 재회
인우: 왔구나
태희: 미안해, 너무 늦었지?
인우: 늦게라도 와줘서 고마워
▶마지막 나래이션
태희: 이번엔 여자로 태어나야지
인우: 근데 나도 여자로 태어나면 어쩌지..
태희: 그럼 또 사랑해야지 뭐 하하하
인생의 절벽아래로 뛰어내린데도..
그아래는 끝이 아닐꺼라고 당신은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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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은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의 한 장면을 담아 봤습니다...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감동적인 부분...
오늘은 학교가기 전에 밥을 급하게 먹었는지 체해서 1교시부터 고생했답니다..
아~~ 한심하게 시리.. 여러분들도 저처럼 급하게 생활하지 마시길...
그리고 정말 홈피 꾸민거 멋지네요.. 지우누나가 보믄 깜짝 놀랄듯...
아마도 스타지우는 영원하리라...
오늘의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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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에서의 만남
태희: 그리고 그때 우산도 잘 썼어요..
인우: 기억하세요. 기억하시는구나 근데 왜 그동안...
태희: 근데 왜 아는척 안했냐면요. 조심하고 싶었어요..
아는척 하는 순간 아무 것도 아닌게 될까봐..
그렇게 되고 싶진 않았거든요..
▶교실에서의 첫만남
인우: 첫눈에 반했어. 그것도 비오는 날...
학생: 그거 쌩뻥이자나요.. 그거 여자 꼬실 때 하는 말 아니에요??
현빈: 그건 쌩뻥 맞지.
첫눈에 보고 사랑에 빠졌다는건 지금 니 얼굴이나 몸매가 맘에 든다는 얘기거든.
근데 사랑은 그렇게 순간적으로 풍덩 빠지는게 아니야.
그사람을 알아보는 거지.. 나랑 어혜주처럼~~
▶회상
인우: 나 다시 태어나도 너만 찾아다닐꺼야..
악착같이 널 찾아서 다시 너랑 사랑할꺼야..
태희: 정말 근데 그 사람이 전생에 나라는걸 어떻게 알아?
인우: 그건 알 수 있지.. 알 수 있어.
태희: 어떻게?
인우: 내가 또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될 꺼 아냐. 그럼 그게 바로 너야
태희: 그게 뭐야 그럼 아무나 사랑하고 나서 나중에 난 줄 알았다고 우기면 되겠네.
인우: 아니야 알 수 있어, 너 아니면 누구하고도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교실에서의 만남
인우: 태희야 너 왜 어째서 넌 날 조금도 기억하지 못하니.
난 널 이렇게 느끼는데, 널 이렇게 알아보는데...ㅜ.ㅜ
▶용산역에서의 재회
인우: 왔구나
태희: 미안해, 너무 늦었지?
인우: 늦게라도 와줘서 고마워
▶마지막 나래이션
태희: 이번엔 여자로 태어나야지
인우: 근데 나도 여자로 태어나면 어쩌지..
태희: 그럼 또 사랑해야지 뭐 하하하
인생의 절벽아래로 뛰어내린데도..
그아래는 끝이 아닐꺼라고 당신은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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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은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의 한 장면을 담아 봤습니다...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감동적인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