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의 촬영 현장에서 느낀 일

조회 수 3870 2005.11.01 22:51:05
amiton
여러분의 자세한 이야기는 간 나도 감탄했습니다.
나는 지우님을 만나면, 들떠 버리고, 주위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인상에 남은 것, 느낀 일을 약간 쓰겠습니다.

우선, 해변의 씬으로, 먼 곳에서 보고 있던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 주셨던 것에 감격했습니다.
추운 가운데, 자신이 집중하는 것도 큰 일인데, 우리에게도 배려를 하시고, 정말로 상냥해서 마음에 여유가 있는 분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황혼이 강요해, 촬영이 끝나고, 해변으로부터 올라 오셨을 때의 눈물에 감동했습니다!
촬영의 여운에 잠기는 머지 않아, 우리에게 곧바로 오셨을 때에 띄우고 있던 눈물은, 지금까지 본 가운데 제일 아름답고, 마음에 새겨져 잊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 감동으로 소리도 나오지 않고 응시할 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cose님이 오시고 이야기를 하셨을 때에는, 평소의 차눈인 웃는 얼굴에 돌아오고, 모두를 바라봐주셨습니다.
그리고는, 모두, 귀엽다!귀엽다!의 연호로 지우님도 월등히의 웃는 얼굴로 대답해주셨습니다!
귀가의 버스는 아름답고 귀여운 지우님의 얼굴을 생각해 내, 좋은 꿈을 볼 수 있었어요^^

상냥하고 돌봐 주신 스탭의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끄러워서 폐를 끼친 것은?(와)과 걱정하고 있습니다.

cose님, 여느 때처럼 모두의 도움은 큰 일이었던이지요.
매우 즐겁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특별하고 훌륭할 기회를 만들어 주신, hyunju님, cose님, 매니저님, 스탭의 여러분, 그리고 지우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댓글 '3'

푸르름

2005.11.02 09:46:32

즐거운 여행이 되신것같아 고맙구 감사합니다.
연리지 응원 부탁드리구요~
amiton님의 행운을 빕니다.

이경희

2005.11.02 11:19:16

amiton님 앞으로도 지우씨 응원많이 부탁드립니다^^
후기 올려주셔서 감시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달맞이꽃

2005.11.02 11:47:15

여러분들의 행복한 후기를 접하면서 저 또한 감동입니다
연이어 올라 오는 글들이 참 행복하고 흐뭇하게 해 주네요
이 감동 느끔 그재로 오래도록 지우님과 함게 하기를 바랍니다
후기 잘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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