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감동이라서 이렇게라도 몇자 짧게 적습니다
같이 보던 울남편도 눈을 못떼고 감탄하면서 보더라구여
명장면 명대사도 많았고..
신현준씨도 어제 감정씬에서 저도 그렇지만 울남편도 감탄하고
상우씨도 어제 연기 너무 좋았고..
특히 지우씨 씬에서 감탄...와 , 완전히 몰입을 했네~~하면서.

너무 수고 하고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답니다
지우님도 감기 조심하고  ..파이팅!!!


댓글 '5'

영원한팬

2004.01.02 13:20:25

맞아요. 지우언니 어제 연기 정말 짱이었어요. 특히 눈물연기..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넘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쁘고 아무튼 무지무지 좋아요.

성희

2004.01.02 17:28:19

네.. 제대로 보셨군요!!!
지우언니 어제 정말 열연하셨어요.
남들은 평생 흘릴 눈물 지우언니는 그것도 일인지라
펑펑울더라구요... 울 지우언니 참 눈물 많은 여자에요.. 그렇죠?^^ 지우언니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가봐요..... 참 여린 사람인가 보다.. 하고 느꼈어요..
우리가 있으니까.. 연기 하지 않을땐 절대 않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눈팅팬

2004.01.02 17:29:09

맞아요......전도 세분에게 크게 박수를 보내고싶어요..ㅎㅎ
감독의 부족한 부분까지도 용서받게 해준 그들에게 박수!! 짝짝짝!!!

jiwoolove

2004.01.02 22:00:06

맞아요....특히나 내가 정서라구요!!라구 하면서 눈물 흘리는 장면이 대단했어요...

†토끼지우†

2004.01.03 16:36:05

어떤 색깔이든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지우언니의
연기에 놀라고 놀라면서 봤어요~!!
하두 호들갑 떨면서 봤더니 결국 무지하게 혼났어요
그래두 좋하요~!!!! 지우언니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33 아름다운 그녀 지우 [3] 지우바라기 2003-05-27 3114
532 도배를 마치며~ [7] 앨피네 2003-06-02 3114
531 6월6일 행사를 마치고..... [15] 코스 2003-06-07 3114
530 현주님 벼리님 생일 축하드려요 [1] 소리샘 2003-07-11 3114
529 저는요...되게 간단해요 [5] 2003-07-25 3114
528 지우-그녀의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7] sunny지우 2003-07-29 3114
527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1] 지우바라기 2003-07-26 3114
526 지우님의 상해 도착 사진들........ [13] 운영자 현주 2003-09-24 3114
525 상해팬미팅에서.....추가로 올립니다...^^ (또 다시 추가합니다) [9] 운영자 현주 2003-10-07 3114
524 유리인형의 꿈은 이뤄진걸까요?? [4] 코스 2003-10-10 3114
523 이젠 가을도 지나가나 봅니다. [3] 제니 2003-10-13 3114
522 비몽사몽을 벗어나.... [5] 김문형 2003-10-15 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