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기사때문에...

조회 수 3186 2002.12.02 12:06:53
지우사랑해
어제 스포츠서울 기사 때문에
지우님 영화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이번 기사를 보며 느낀점은...
우리 팬들은 신중하게 생각하며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진정한 팬의 자리가 무엇인지...
진정으로 우리의 스타를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인지를...

하연 팬분들의 행동은 정말 경솔했다는 생각입니다.
영화를 홍보하고 영화이야기를 해야하는 자리에 가서 엉뚱한 기사거리나 제공하고
물론 기자가 인터뷰를 먼저 요청했겠죠.
하지만...
기자가 아무리 인터뷰 요청을 했다 하더라도 자제했어야 하는거 아니었나요?
그 자리가 어떤 자리였나를 생각하면서...

아무튼 이번 기사를 보며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군요.


댓글 '4'

겨울연가

2002.12.02 12:14:16

이기사를 쓰신 기자님이 직접 하연에 사과의 글를 올렸던데요.

***

2002.12.02 13:24:01

우리 지우님하곤 아무상관이 없는듯..한쪽귀는 듣고 한쪽귀는 흘려버리고..오래전일..그기자분때문에 맘상할필요가 없는듯..그리고 우리지우님은 이병헌님하곤 어울리는듯..

지나가다

2002.12.02 13:31:20

팬으로써 한마디,한마디가 중요하죠, 누군가의 팬으로서만이 아니라 사람사이에 말이라는건 참 중요해요. 그런데 제가보기에 님께서 하시는말씀.. 하연분들이 보시면 조금 기분 상하실꺼같은데요.. 하연분들도 엉뚱한 기사거리를 제공하려는 의도로 그곳에 가진 않았을꺼 같은데.. 하연분들도 똑같이 지우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잖아요.

흠냐~

2002.12.02 13:37:40

글쎄여..하연분들이 경솔하다는건 쩜...그 홈피도 지우님님을 사랑해서 지우님을 위해서 만든 홈피인데..그리고 다른 특성이 있는 홈피라는건 웬만한 분들은 알고 계셨잖아요..기자가 기사꺼리 찾다가 오버한거라구 밖에는 볼 수없네여..누구와 누가 맺어지기 바라는 홈피가 한두개가 아닌데..궂이 하연만 피해보는것 같다눈..저는 지우언니 팬이지만 거기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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