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이 저물어가네요...

조회 수 3123 2001.12.02 23:53:27
이핸썸

드디어 12월이네요 벌써한해가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좀 아쉽네요.
그래도 이곳 스타지우에서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알게되어
이때까지의 겨울중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있게 되었어요.

다음주가 시험이라 토일요일을 친구집에서 지냈는데 이틀동안
잠만 실컷자고 왔어여.^^
그래도 토요일에한 `인정사정볼것없다`는 첨부터 끝까지 다봤어여
그리고 또하나 본것이있는데 월드컵조추첨행사였어여...
한국이 세계4위 포르투갈과 한조가 되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잉글랜드도 `죽음의조` F조에 걸려 결과는 별로였지만여...

근데 조추첨자중에 송혜교씨가 있어 약간 의외였어여
사회자는 아시아전체의 사랑을 받는 배우라고 소개해서 그런갑다했죠.
오히려 저는 기분이 좋았어요.사실 송혜교씨가 저정도로 성장한것이 `가을동화`에
출연하고난 부터잖아요.그런데 그작품을 만드신 윤석호PD의 새작품에 지우누나가
나오니까여. 이번드라마에서 지우누나는 분명히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
불신과 우려의 목소리를 사라지게 하실꺼에요.그니까 우리도 지우누나가
힘낼수있게 다같이 응원해여^^
그리고 남은 한달 모두들 알차게 보내세여 그럼 저는 공부하러갈께여


댓글 '1'

미혜

2001.12.03 00:02:02

예~~핸썸님...공부 열심이 하시구요..분명 지우씨도 아시의 별이 될날이 멀지 않았어요..그리구 노력도 인정 받을 거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32 바다보물님 생일축하합니다. [4] 꿈꾸는요셉 2002-08-17 3100
531 지우-그녀의 피어리스 화장품 CF(펌) sunny지우 2002-08-24 3100
530 핸드폰이 고장났어요~ [5] 현주 2002-08-28 3100
529 넘 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3] 이지연 2002-08-28 3100
528 이름 [11] 바다보물 2002-09-03 3100
527 현주누나...포리너 Fun님께서 편지를... [1] 찬희 2002-09-07 3100
526 지난날을 "회상" 하며....스타지우에 오기까지 [11] 이지연 2002-09-08 3100
525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7] 명이 2002-09-10 3100
524 아직 핸드폰줄 못받으신 분 계시나요?.. [5] 운2 현주 2002-09-05 3100
523 사랑 타입테스트 [3] 겨울연인 2002-09-14 3100
522 pretty homepage for jiwoo [2] kola 2002-09-14 3100
521 드뎌 봤어여.. [2] 이미란 2002-09-14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