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관계

조회 수 3107 2003.04.20 00:09:16
코스
우리 가족 모두에게 부탁드립니다.
카라님이 올리신 글..그리고 다른 글에도[어떤 글인지 아시죠~]
리플을 달지 마세요.
주먹구구식이라도 좋고 물팬이란 소리를 들어도
우린 우리를 아닌까... 모든일에는 결과만이 중요한게 아니랍니다.
요즘 우리 홈피는 외국팬피에서 많이 들여다 보닌까.....
현주씨나 우리들이 그동안 애쓰고자 한게 뭔지 아시죠.
그렇게 울집 분위기를 멋지게 끌고 나가자고요.^^



      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온 세상 가득할 것입니다.


        




댓글 '6'

★벼리★

2003.04.20 00:32:38

넹~ 유후~!
코스언니 제가 바빠서 쇼를 미리했어야 하는건데~!!
언니 조은주말 되세요~~^^

김문형

2003.04.20 00:51:46

언니...
마음은 무겁지만 지금은 현주에게 어떤 위로도 못하겠어요. 그냥 미안한 맘에 눈물만 나서요...
언니 우리가 현주에게 힘이 되어 주자구요.....

2003.04.20 02:27:33

보라색과 지우. 너무 이쁘군요.....잘 보고 갑니다.....

눈팅팬

2003.04.20 02:49:11

활짝 웃고있는 지우씨를 보는데...
지금 내마음은 왜 이렇게 울 지우가 안스러워보이는지...
지우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그냥 우리지우님은 아무것도 몰랐으면 좋겠어요..아무것도...
코스님!!어떤 도움도 되지못하는 눈팅 ...감사합니다

그린

2003.04.20 03:05:02

오늘은 더 아껴주고 싶고 더 사랑해주고 싶은 날...
지우님도... 현주님도... 스타지우 가족들도.. 모~두..^^
코스님이 멋지게 이끌어 주심 뒤에서 열심히 밀게요.. 근데 어떻게 밀지?...^^
햇살 가득한 주말이 되길 바라며..^^

하늘토끼

2003.04.20 14:13:51

코스님 오늘 무지 가슴이 아려오네요.
그렇지만 코스님이 있고, 든든한 우리님들이 있으니
저는 지금처럼 늘 그랬던것처럼 항상 이곳 식구들을
바라보면서 즐겁고 기분좋게 보낼것입니다.
그러니 코스님도 파이팅야~!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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