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조회 수 3117 2001.09.24 03:50:21
프링겔

열받어 갖고 잠도 안옵니다.
도대체가 왜 그런건지...
내가 바보 같이 느껴집니다.
프로그램 하나두 제대로 설치를
못하다니... 이거야 원...
요즘 계속 짜증스런 일들만 생기네여..
집에서두 그렇고, 사무실서도 그렇고...
전 사무실에서는 그냥 내 할 일만 하면 됐는데..
지금은 이것 저것 다 챙겨야 되다 보니까...
모르는 일을 하려니까.. 그냥 내가
왜 이러나 십기도하고, 사람 상대하는것도
힘들고, 먼저 다가서고 그래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성격이냐고 안좋아 가지고 서리...
고쳐야지 하고 생각을 하는데두 생각처럼 되지도
않고...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여..
흠.. 그냥 좀 짜증스럽네여...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댓글 '5'

아린

2001.09.24 09:20:14

유경아 안녕!!! 나 보고싶지 않았니? 나도 요즘 계속 우울한디....그냥 나도 왜 그런지 모르걸랑~~~별 위로를 못해줘서 나두 미안하네 그려...

프링겔

2001.09.24 11:42:15

아린냐도 안녕하세여... 그러고 보니 요즘 못뵙네여.. 우울해 하지마시고여.. 저도 그만 우울해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현주

2001.09.24 14:43:45

링겔아...그럴수도 있지 몰그러냐..글구 그건 니잘못이 아니라..분명히 프로그램이 이상한걸꺼여..너무 자학하지마로~ 대신..너 십자수도 잘하구..음..물론 수를 놓구있는 니 모습이 상상이 안간다만....ㅋㅋ 하긴 내 친구들두 그러더라...현주 니가..수를 놓는 다는건..정말 상상이 안가..글게 어수선한 인물이 어찌 수를 놓을수가 있단말이냐..하구...친구맞남?...ㅋㅋㅋ 근디..링겔아..너 성격 좋아...걱정하지마~ 편하게 생각하렴..내생각대로 다 되는건 아니니까~ 적당히 포기하고 ..적당히 미련버리고 살자~힘내라..유경이~

평생지우유리

2001.09.24 15:53:21

우울해 하지 말오 언니

현경이~

2001.09.24 17:17:10

언니 우울해하지마.....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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