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용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며칠만에 글을 쓰네요
" 하나가 아닌 둘은 세상의 모든것을 헤쳐나가고도 남을 넉넉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이 있지요 우리가 지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 생각되는데.....
***** 그리움 *****
그여자는
바다를 닮았지요
맑은 두눈으로
살며시 흐르는 미소가
아름다워.
그여자는
하늘을 닮았지요
흰 구름같은 눈빛으로
기다리는 모습이
깨끗해 보여
그 여자는
가을을 닮았지요
초록으로 물들은 모습이
나를 조용히
기다리게 해
우리한테 지우는 바다고 하늘이고 가을이란 생각을 해봤어요
요새 영화 찍고, CF 찍고 참 힘들겠죠?
하지만 우리식구들이 열심히 응원하고 사랑하는것 지우가 알고있다면 많은 힘이 될거라 생각하며....
오늘도 우리, 지우에게 용기와 힘을 줘요
우리들의 사랑으로 지우가 행복할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