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CD들으며...

조회 수 3120 2002.03.21 11:30:14
김문형
아침에 모든일을 끝내놓고 여유롭게
차한잔을 마셨습니다.
물론 음악과 함께.
너무 좋네요.
장면장면을 떠올리며
또다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밖의 날씨는 황사때문에  온통
붉고 침침한데 스타지우에
들어오니 기분전환이 됩니다.
결연가홈피에 가보니
누군가 쫑파티에 지우씨가
배용준씨에게 엉겼다는
표현을 했더군요.
금방 반박을 받기는 했지만..
지우 용준 커플이 잘어울리기는
하나봅니다. 시샘을 하니까요.
홈피에 운영자님이 신경
많이 써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저보다도 나이 있으신 분도 계시다구요?
반갑네요. 아줌마 화이팅!
참 어제 제 딸이 글올린다고 했다가
인터넷 연결이 안돼서 못했어요.
울고 나리였어요.
초등학교 3학년인데 글올릴수 있죠?
운영자님 답변 기다릴께요.

댓글 '2'

김문형

2002.03.21 11:32:47

겨울여가CD들으며..

운영2 현주

2002.03.21 11:39:20

안녕하세요..김문형님......^^ 어머.... 이쁜딸이 있으시구나..저도 7살짜리 딸이 있답니다..^^ 그럼요....꼭 기다릴께요... 따님도 지우를 좋아하나요? 호호~ 그럼 그엄마의 그 딸이되는군요.. 울딸두 지우이모 좋아해요.... 사람들한테 하도 자랑해서.. 사람들이 저랑 지우랑 그렇게 친한줄 안다니까요...호호~ 용준지우커플이 잘어울려보이져? 둘다 강한면보다 부드럽고 선한 이미지때문인거 같아요..... 거기다 둘이 친하다니까 더 그렇게보일수도 있고~ 호호~ 우리야모..지우가 좋다면...다 좋은거지만.....안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져모.... 문형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14 비실비실..뒤뚱뒤뚱..오늘 코스의 모습이랍니당[ 허접한 코스의 후기] [11] 코스 2003-08-13 3116
33713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1] 지우바라기 2003-07-26 3116
33712 준상이 없는 곳에서 유진이의 10년..[12] [2] 소리샘 2003-07-11 3116
33711 6월6일 행사를 마치고..... [15] 코스 2003-06-07 3116
33710 MBC 쎅션TV에 나온 앙드레김 패션쇼 [10] 운영자 현주 2003-06-04 3116
33709 아날 재회편을 만들면서리[몽중인님 작품 펌] [5] 눈팅팬 2003-04-26 3116
33708 헐리웃 스타들과 2세들... [4] 앨피네 2003-04-15 3116
33707 '노화청춘'빨리 보고 싶어요 [2] 홍훈 2003-04-06 3116
33706 지우 - 잊혀지지 않는 그녀 [5] sunny지우 2003-03-20 3116
33705 그녀는...... [5] 지우조아라별 2003-03-21 3116
33704 스타지우 금요일 정팅 시작합니다. 스타지우 2003-03-14 3116
33703 홈페이지바꼈네요 ^ ^ [6] Sweety지우 2003-01-23 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