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간신히 컴터를 독차지하게 되었네요..
샌드위치데이라 목요일 저녁부터 시댁으로 출발하여 이제서야 도착했답니다
오는 내내 정모 소식이 궁금해서 울신랑하는말 전혀 들어오지 않더군요...
정말 꼭 참여해서 사랑스러운 가족분들과 이쁜 울지우님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아마 하느님만 아실거예요.... 흑흑흑...
현주님,달맞이꽃님,코스님,보물님,김문형님,꽃신이님,엘피네님,초지일관님,
정바다님,요셉님,써니지우님,차차님,바다보물님,채송화님,온유님,박혜경님,
여니님,태희님,토토로님,이지연님등등....여기 빠진분도 있겠지만 제 머리의
한계라서 ^^;;... 모두들 보고 싶네요... 많이...
모두들 지우님과 사랑을 실천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들어도 보람있는
일이라 어르신들도 기쁜 마음에 한결더 맛있는 점심이 되셨을 것 같네요...
울예쁜이(작은딸)가 자꾸 보채서 더는 못쓰겠네요..
내일 다시 들어와야 할 것 같네요... 아직 게시판도 못봤는데.....
울지우님 꿈에서 보기를 기대하며 내일 다시 올께요...
울스타지우 가족분들 저녁 맛나게 드시구요 ... 좋은꿈 꾸세요
이번에도 그리움만 남기셨네요
많이 그리워 하다보면... 꼭 뵐 수 있는 날도 있으리라 믿어요
저희들 7월에도 인력도우미 가거든요...
시간되시면 그 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