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몰랐어요...

혹시나해서 들렸는데..

생일날 축전을 띄워주시다니...ㅜㅜ

이제와서 보게되다니..

정말 죄송스럽네요...

하지만 너무 감동먹었어요...

요즘은 자주 들리지도 못하그 그러는데..

신경써주시다니...

눈물이 찔끔;;;

4월에 생일이신 가족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p.s>요즘 겨울연가를 다시보면서...

준상이..유진이...다시금 떠올르며.,..

스타지우,kbs겨울연가게시판 다시끔 들리게하네요...

그리고 아직도 식지않은 열기..!!!

오래오래 지속되길바래요...


그리운 날에...


또 다시 당신이 그리워짐니다.

당신과의 만남은 나에실수였을것입니다.

그런것을알면서 또다시 당신이그리워짐니다.

당신도 어딘가에서 나만을 그리워할거라믿고있으뿐입니다.

그런 상상만으로도 당신과함께라느낄뿐입니다.

우린 서로가 만나지말아야했던 사이였나봅니다.

그렇지않고서야 이런 큰 아픔의 헤어짐이란 없었을것을...

이젠 가슴한켠에 당신을 묻어두려합니다.

언젠가는 당신이 생각날때

그리워할수있게 묻어두려합니다.

그리운날에,그리운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