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드리는 축하선물... <?>

조회 수 3122 2003.01.22 15:37:34
꿈꾸는요셉
축하선물을 해야 한다면... 난 이 집의 주인이 아닌거야...

그동안 우리 들의 손떼가 묻어 있던 구석 구석을....
새롭게 입히고 꾸미고... 정리하고 청소하며...

내가 한 일이 하나도 없음에 미안하고 송구하고....

새로 단장한 울 집에 그 동안 답답했던 기둥을 깍아 내고 거실을 크게 넓히고
그리고 보니 저쪽 벽이 다소 허전한가~~~~~~~~

흠^^^^        그래!        거기에 지우씨 사진 한장 붙이고...
그리고 울 식구들 집안에 무슨 일이 있는지 일일이 메모를 해 두어야지.....



***사랑하는 만큼 조금씩 놓아주기********
요즘 제 마음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 글귀네요.....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조차 아직 헤아리지 못하고 있어요

행복한 느낌.. 주신 분 우리 현주씨.. 미혜씨... 그리고 숨어서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실천하시는 우리 식구들에게  부족한 요셉....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슈베르트...<숭어>


댓글 '9'

지우하늘

2003.01.22 15:51:36

꿈꾸는요셉님 예쁜달력과 좋은시 그리고 좋은 음악 정말 잘 봤어요-
2월 14일 기념일로 해주실래요? ^^;

김문형

2003.01.22 16:10:57

언니. 저도 도와준거 하나없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어요.
운영자들께 넘 미안하네요.
언니도 날로 실력이 좋아지시네요...
에구~~ 나만 까막눈이네...

2003.01.22 16:28:45

지우씨홈피가 지적이고 클래식하게 바뀌었네요...예쁘게 꾸며주신 운영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꿈꾸는 요셉님 음악감상 잘 하고 갑니다~~~

채송화

2003.01.22 18:13:00

나도 문형이 처럼 뭐하나 도와주지도 못하고..ㅎㅎ
이런 기쁨을 받기만 하네.ㅎㅎ
아무튼 넘 좋다.ㅋㅋ

달맞이꽃

2003.01.22 18:54:16

욕시~~~요셉도 한몫 거드는몬 ㅎㅎㅎ마음들이 이렇게 행복한데 모~~없나요 ㅎㅎ
시루떡이라도 해 놓구 돌려야 하는거 아녀 후후후~~난 팥이 들어가야 좋든디 ㅋㅋㅋㅋ
암튼 ~오늘은 행복헌날~~그리고 운영자 현주에게 미안하고 고마운날 ~~~~이래서 세상은 살만하지라 ....

코스

2003.01.22 19:54:56

오늘은 울 홈의 업그레이드 된 만큼 선곡도 끝내주네요. 멋진 축전을 띄우기 위해 노력한 님의 정성을 크게 느끼고 돌아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온유

2003.01.22 22:42:52

요셉언니 ~~언니두 나 만큼, 아니 나보다더 바뀐 홈피를 보구 감동이었을껏 같아요.
오늘은 천사표 요셉언니의 배너가 없네요 ㅎㅎ
잔잔히 흐르는 요셉언니의 지우사랑
이쁜 집에서 맘껏 펼쳐주세요.

sunny지우

2003.01.23 00:44:54

밤새 답글 달아야하겠다.
이제 요셉에게 도착했어.
2월 달력을 벌서 만든 거구나,
새단장 홈피 축하 축하 켈린더 고마워요...

앨리럽지우

2003.01.23 12:53:46

요셉언니~ 맘이 푸근해지는 달력이예요~ㅎㅎ
계속 나누어져도 풍성해져~ 가득해지는 우리집, 스타쥬..
스탸쥬안에서 다 같이 행복해지자구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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