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지우언니 사진보니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좋네요 ^^
한양가요제 정말 정말 가고 싶었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일이 생겨서 못 가게 됐거든요
며칠동안 너무너무 속상했는데
이제 행복한 맘으로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
학교때 저에게 특별한 장소였던 노천극장 -제 경험상 여기서 가요제 할 듯..-도 가보고 싶었는데..
잔디 바람 술 기타 노래 선배들 후배들 친구들..과 함께했던 노천극장..
가끔 유명 연예인오면 일찍부터 앉을 자리도 없고
노천극장 뚜껑까지 사람들로 꽉차기도 하거든요
꼭 앞자리 앉으세요 ^^
사진 꼭 올려주시구요
요즘 제 친구들도 저 따라서 지우언니 많이 좋아하게됐어요..
가방에 전에 신문에 '대통령의 연인'이란 제목으로 났던 기사에 있던 사진
코팅해서 넣어가지고 다니거든요..
영화홍보 지우언니 홍보용으로 ^^
'피아노 치는 대통령' 무조건 대박입니다.
아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