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주를 돌아보며 쥬언니께◆

조회 수 3097 2002.04.28 23:59:33
지우사랑♡
★저의 이런 바램들이... 여러분과..같길 바라며...★






 

최지우..

당신을 처음 봤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짧은 커트머리에.. 큰키에.. 순수한 외모...

유난히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 좋아하는 것도.

변덕이 심했던 내게 당신은 내게 많은 걸 변화시켜 주었습니다.

해바라기 사랑을 가르쳐 주셨던 거죠..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 좋아하는 그런 해바라기 사랑 말입니다.

제 주변분들은 이렇게 말하죠.

"왜 같은 여잘 이토록 좋아하느냐구요.."

하지만 좋은걸 어떻합니까?  흔히들 말하는 ..

사랑하는 것엔 이유가 없는 걸요...

그리고 이런 제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좋아하고 지켜보는 많은 시간동안

저는 어느샌가 당신과 함께라는 걸 느꼈습니다.

당신이 행복하면.. 팬으로써 저도 행복하고..

가끔씩 안좋은 일을 접할때면 저도 같이 속상하고..

안타깝다는거.......

그대여...

슬퍼하지 마세요...

힘들어하지 마세요..

그대가 슬퍼하거나.. 힘들어 하실때면..

지켜볼수밖에 없는 저의 마음은

더욱더 아프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항상 미소지어 주세요..

지켜보는 저의 맘은 덩달아 기뻐진답니다.

알아요...

공인으로써 .. 연예인이란 직업으로써.. 그리고 스타로서.

당신은 어쩌면 더욱더 많이 힘들어해야 될지도 모른다는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뒷면에..언론의 횡포가 있기때문에..

근거없는 소문으로 인해 당신께서 힘들어 하실지도 모르니까요..

이런일을 흔히들.. 유명세를 치룬다고 하죠..

행여 그렇다 하더라두..

그럴때면 뒤를 돌아 봐주세요..

저희들이 있잖아요..

당신을 조건없이 사랑하는 "팬"  이라는 이름으로

지켜보고 있는 수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언제까지고 당신의 뒷편에 서서 버팀목이 되어 드릴것입니다.

그러니.. 힘들더라두.. 이내 곧 .. 행복해지셔야 되요..^^

사랑한다는 감정을 당신을 통해 느껴봤고.. 알고 있기에..

당신께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 하더라두..

당신을 믿기에..그리고 당신의 선택을 믿기에..

어느때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라도..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맘껏 사랑하세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거.. 참 행복한 일이거든요..^^

그리고 여분의 사랑이 남는다면 저희에게도 나눠주세요..

그것마저도 저희들은 행복을 느낄것입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많이 힘드셨을꺼예요.

화제가 되어야할 성공리에 마치신 패션쇼가..

다른사건이 더 주목을 받았으니..

하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그보다 더욱더 중요하고.. 더욱더 화제를 뿌려야 할

일이 남아 있잖아요.....

다음달부터 크랭크인 되는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 무사히 촬영 잘 마치셔서...

개봉하는 날부터 영화 상영하는 동안 화제속에서..

대박나길 바래요...^^  

아니.. 꼭 그렇게 될껏이예요..

어렵게 선택하고.. 결정하신 작품인만큼..

지난 일들은 잊어버리고.. 즐거운맘으로 열심히 하세요..

그동안 저희는 한결같은 맘으로 당신을 지켜보고..

사랑하고 있을 껍니다...

언제나 자신있는 맘으로 생활하세요.!!

그리고 하나님 은혜 안에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당신으로 인해 매일 행복함을 느낄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댈 사랑해요...
그댈 선택한걸 후회하지 않아요..
나 잘할거예요..
이젠 나 때문에 행복하도록...영원히
너무 사랑해요..눈물나도록 소중한 나의 사람아.
내가 사는 동안 그대 사랑에 보답해 줄께요.. 영원히
-WAX2집 "아침식사" 중에서...-


-FOREVER Choi ji woo LOVE-
by. 지우사랑♡




  

댓글 '6'

님사랑♡

2002.04.29 00:12:45

지우사랑님 예쁜글 잘봤읍니다.이렇게 예쁜맘으로 지우씨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으니 지우씨를 사랑하는 저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지우사랑님 행복하세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도 사랑합니다.

마르스

2002.04.29 00:37:52

지우사랑님 글 너무 잘 읽었구요..글 솜씨가 넘 조아서 전 따라갈수가 없네요... 지우언니사랑이 팍팍 느껴지네요...우리 같은 맘으로 마니 아낌없이 사랑해요..

하얀사랑

2002.04.29 00:50:38

오래전부터 지우님 곁에서 한결같은 믿음을 준 지우사랑님인거 같아요...많이 생각하게 됐어요,,자러가기전 좋은 글 봐서 넘 행복해요,,,지우사랑님 님사랑언니, 마르스님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sunny지우

2002.04.29 02:09:04

지우사랑하트님! 저 님의 글 읽고 눈물이 나는군요..사랑은 정말 님과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사랑의 언어가 우리의 사랑을 표현한다고 해도 결국은 인내로서, 삶으로 ,행동으로 곧 의지로 , 열매로서 알수가 있어요. 우리 지우의 사랑이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질때 그들의 사랑의 깊이를 알수 있게 될거얘요. 고난이 사랑의 깊이를 더 단단하게 하겠지요? 평안한밤 되세요..

순수지우

2002.04.29 09:40:05

사랑하트님..넘 감동적이에여..하트님의 사랑이 충분히 느껴지는 예쁜 글 잘봤어여^^ 모두 좋은하루되세여~

노오란국화

2002.04.29 10:04:25

어쩜 지우사랑님이랑 생각과 제 생각이 똑같아요.... 지우 뒤엔 사랑하는 여러 님들이 있다는 게 절 행복하게 하네요 *^_^* 님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우리 지우도 항상 행복하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8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2] 토미 2004-12-18 3090
457 유지나~~~~ [6] 도하 2005-02-12 3090
456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4] 눈팅 2005-03-11 3090
455 (初愛)..........첫사랑 [12] 도하 2005-03-15 3090
454 [photo] 디올사진으로 만들어 봤어요 [11] nalys 2005-03-22 3090
453 즐거운 주말 보내구 계시져?^^ [7] 지우공쥬☆ 2005-04-02 3090
452 illui Cf <vod> [4] 앤셜리 2005-04-11 3090
451 오래만에 플래시 올립니다~^^ [5] 지우공쥬☆ 2005-04-30 3090
450 늘 밝고 환한 미소로....^^ [27] 코스 2005-08-12 3090
449 짧은영상(키스할까요 포스터촬영) [3] @ @ 2005-10-15 3090
448 제주도지사, `연리지' 영화촬영 현장 방문 격려 [1] 로망스 2005-10-31 3090
447 최지우, 한류 뉴트렌드의 중심에 서다 [3] 비비안리 2005-11-03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