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조 재현 씨를 코 앞에서 보고

조회 수 3113 2001.11.26 09:51:13
이 수 진
안녕하세요. 스타지우, 여러분!
저는 이홈 이 너무 예쁜서 가끔 눈팅만 하는 힐끔녀 입니다.
오늘은 우리 학교 개교 기념일이라 좀 한가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어제 우리 아빠 학교에서 '피아노"를 촬영 한다기에 시험 공부를 하다 말고
아빠를 졸라 고수오빠를 보러 갔습니다.
촬영을 끝내고 버스안에 점심을 먹으러 간 것 같았습니다.
많이 아쉬웠지만 아빠가 학교에 볼 일이 계셔 교무실에 같이 갔습니다.
아빠 가 일 하시는 동안 나는 컴퓨터 오락을 하고 있는데 아빠께서 누가들어 오셨는지 인사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무 생각 없 이 '안녕하세요"인사를 하고 아빠학교 선생님이 세요. 아빠께 여쭈엇습니다.
아빠는 "피아노"드라마에 나오는 고수 아버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도 평범해서 알아 차리지 못헀습니다.
하지만 눈빛은 살아 있고 예사롭지않았습니다. 작은 몸집이지만 눈빛에서 분명히 그만의
카리스마를 느꼈습니다.

댓글 '2'

미애

2001.11.26 10:04:50

수진씨, 저도 연옌 몇분 봤는데 사실 평범해서 관심없으면 모르겠더라구요, 오늘 아버지 덕 봤네요.~~

현주

2001.11.26 11:38:06

수진님..좋았겠어요..^^ 그 분 연기 참 잘하시는 분이죠...눈빛..하니..BH눈빛이 떠오르는군여..장난아니져..ㅋㅋ ^^ 글 잘 읽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09 <그루넷>배용준을 죽여서는 안되는 '겨울연가'.. [4] 현주 2002-02-05 3110
508 나 상줘여.. 상.. [4] 현경양 2002-02-05 3110
507 배용준씨 염색안한게 더 낫지않나여?? [3] 겨울연가 2002-02-09 3110
506 vip 접속은,,-_ㅠ [1] 짜릿지우+_+ 2002-02-16 3110
505 사랑과 결혼에 대하여 sunny지우 2002-02-21 3110
504 양심없는 미국!!!!!!!!!!!!!! ○ⓔ뿐어키○ 2002-02-22 3110
503 무제 8... [4] 토미 2002-02-24 3110
502 굵은 글씨로 로긴하며 [4] 몽중인 2002-02-26 3110
501 나에게두 넌 첫사랑이니까... [7] 하얀사랑 2002-03-05 3110
500 어제는 조금 .....실망 [2] 결연 2002-03-05 3110
499 운영자님 궁금한게 있는데여.. [1] 01 2002-03-08 3110
498 지우가 1위였는데 vip 빨리 투표 소유진ㅇ게 지고있어요 [3] 김구희 2002-03-10 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