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무서버라~~~~~

조회 수 3108 2002.07.06 15:08:47
이지연

어제 정팅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어제따라 신랑이 왜이리 일찍오던지.....
남편자기만 기다리다 그만 제가 먼저 잠이 들었네요
아이고 ~~~~

그러다 문득 눈을 뜨니 새벽4시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그리고 정신을 챙겨보니 밖에 너무도 많은 비가 오고있더군요
바람은 왜그리 세게 불던지....
아이고  저 날라가는줄 알았담니다...ㅋㅋㅋ

요번 태풍은 바람이 거세다고 하니
우리식구 여러분 몸조심하세요
여러분 없는 스타지우는 앙꼬없는 찐빵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오후 보내세요
맛난 저녁드시고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을....


댓글 '3'

이정옥

2002.07.06 15:40:00

어제 뉴스에서 겁줘서 걱정 했는데 서울은 무사히 지나갔네 해도나고 ...대전은 괞찮니?.여름이면 태풍때문에 걱정이다..여름이면 어김 없이 나타나는 식중독 조심들 하셔요 ,,올 여름도 울 님들 건강하게 보내길 ..주말 잘 보내시고 ..지연이도 찬거 너무 먹지 말고 ~~

토토로

2002.07.06 17:42:39

나 어제 많이 기다렸다눈 ㅋㅋㅋ신나는 음악 고마워요.이건 청바지 cf에 나오는 음악 맞줘.

김문형

2002.07.06 23:33:47

지연아. 날라가지 않았지? 그러게 언니처럼 기본이 튼튼하면 걱정없잖아. 혹시 이음악에 맞춰 신나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628 섹션에 나온 무지무지 짧은 지우님 모습^^ [8] 운영자 현주 2003-04-24 3099
33627 지우씨와 함께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8] 봄비 2003-04-24 3099
33626 아름다운 관계 [6] 코스 2003-04-20 3099
33625 난 언제쯤 로긴댈까나요..;; [4] ★벼리★ 2003-04-13 3099
33624 Remember 장국영 [3] 앨피네 2003-04-09 3099
33623 '여인의 향기' 중에서 [4] 앨피네 2003-04-08 3099
33622 그낭 혼자 잘난척 쓴 글.... [10] 코스 2003-04-07 3099
33621 지우언니 사진..또또.. [4] ★벼리★ 2003-03-28 3099
33620 지우-문득 보고싶은 사람 (타팬피에 올려진 삿갓님의 지우작품2 펌) [4] sunny지우 2003-03-14 3099
33619 지우님 예전 동영상 시리즈 8탄 -SBS TV 영화 메시지 1-2 [6] 운영자 현주 2003-03-09 3099
33618 겨울연가 4회. [4] 온유 2003-02-24 3099
33617 요셉언니의 글을 읽구.... 우리 가족들에게...... [8] 온유 2003-02-18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