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면......

조회 수 3123 2002.03.26 01:06:21
향기
모자라느니만 못하다는말  전 아주 좋아합니다..
요즘 참 그말의 의미를 자주 실감합니다..

저 최지우란 배우도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사실 저의 친정?은 따로 있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이곳을 자주 찾는 이유는.....
쥔장의 따스함과 또한 최지우님의 인간적인 냄새가 이곳에는 있기 때문입니다
글하나를 올려도 그배우의 향기 가 묻어나는 이곳

대스타의 팬페이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따스하고 여유로운 이곳을
전 아주 오래도록 좋아할거 같습니다

때로 억지와?질투어린 작은 일렁임으로 맘이아파도
그보더 더큰 따사로움으로 모두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생긴 모습이 서로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 역시 다르듯이
스타를 사랑하는 방법들도 여러가지 겠지요....

최지우님을 좋아하는 이곳이 오래도록 우리 모두의 작은 쉼터가 되고
지우님에게는 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글빨없어 항상 눈팅만 하다가 주절주절 쓰려니 쑥스럽네요 후후후후후~
하고싶은 말이 참 많았는데...한계라서리...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향기 이만 물러갑니다.

댓글 '2'

sunny지우

2002.03.26 01:25:18

향기님 고마워요. 오늘은 눈팅 만 하시다가 지우 응원 해주시는 분들의 글을 많이 읽게 되어 만감이 교차 되는 군요. 비 온 땅이 더 굳어 진다고.... 이런 상대 팬피에 대한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을 거얘요. 걱정 마세요. 대신 지하에 계시던 팬님들을 만나게 되어 더 기뻐요.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성경의 말씀처럼요.

향기

2002.03.26 08:45:27

네~님도 기분푸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24 오래간만에...^-^ 지우언니 백만년전 시리이즈으! [5] ★벼리★ 2003-09-01 3100
33723 이보다 아름 다울 수 없다 ..지우 [1] 지우바라기 2003-08-16 3100
33722 그냥 기사에 지우언니 이름이 있길래요.(지우언니와별연관은없음) [1] ⓔ뿐어키 2003-08-09 3100
33721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5] 제니 2003-08-08 3100
33720 누구세요? 뉘기요? 뭐시기요? ㅎㅎㅎ [4] 두통 걸린 방울토마토 2003-06-24 3100
33719 써니지우님만 보세요... [14] 꿈꾸는요셉 2003-06-23 3100
33718 챗방 문 열었어요..; [3] 스타지우 2003-06-20 3100
33717 지금 겨울연가가 일본방송 BS에서만 하구 있는건가여??? [2] 영원한팬 2003-06-18 3100
33716 유진이의 겨울연가 [9] 녹차향님 [2] 소리샘 2003-05-24 3100
33715 지우 - 그녀를 사랑한 어린왕자의 꿈 [9] sunny지우 2003-05-09 3100
33714 지우씨와 함께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8] 봄비 2003-04-24 3100
33713 요즘 새벽기도회에 다니는 마르시안.. [4] 마르시안 2003-04-10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