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졸려 인터넷 여기저기 다니다가 에슈방송국 사이트에 들어갔더니만...
제가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내마음을 뺏어봐가 드디어 올라와 있더라구요.
참고로 한 4년 전 쯤 김남주, 박신양, 한재석 등이 나왔던 드라마요. 전지현씨도 조연으로 나왔던..
저 이 드라마 아날만큼 아니 더 좋아했던 드라마였는데..녹화도 못해놓고..
더욱이 동영상도 없고..흑흑
정말 너무나 보고싶어 생각날때마다 에슈게시판가서 재방해달라고 부탁도 했는데..
저 에슈방송국에 돈내고 동영상 절대 안보려고 맘먹은 사람인데..그래서 아날도 또 보고싶어지만 그 유혹을 이겨내며 버티었는데..왜냐 에슈방송국의 그 알팍한 상술이 싫어서리..
근데 오늘 무너졌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상술이고 뭐고 1회봤습니다. 이미 16회까지 보려고 에슈머니충전 만탕해놨습니다.
1회 보니 너무 좋아 눈물이 나려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볼 생각하니 가슴이 떨려옵니다.
돈내고 아날도 안보면서 이 드라마 본다고 뭐라하지 마시라눈..지우는 안나와도..그래도 넘 재미있다눈..여러분도 생각있으면 한번 보시라눈..정말 가심 떨리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