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코스

2004.12.29 00:19:17

너무나 빨리 흘러가 버린 하루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중 또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네요.. ^^;;
요즘은 부쩍...괜시리 가는 시간들을 아쉬워 하며 보내게된답니다.
오늘밤은 지우씨의 연기가 많이 보고파지네요.^^;;
겨울은 정서랑 함께 했었는데...올 겨울은 시간이 길게 느껴질것 같네요.
다녀가시는 분들...!!!! 편안 밤 보내시구...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daisy

2004.12.29 00:32:44

코스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너무나 빨리빨리 흘러가버립니다.
보고싶은 유진이 재방한다니까
몇십번을 보고, 또 보았지만...
새해에 다시 만나서 회포를 풀듯합니다.
지우님이 출연하시는 드라마나 영화만은 아무리 봐도
실증이 안나서
참 신기합니다.
차기 드라마 기다리기가 훨씬 수월해질듯 합니다.

vos

2004.12.29 00:43:01

코스님 오늘은 지우님이 더욱 보고 싶어요...행복하세요...

★벼리★

2004.12.29 02:12:50

그렇죠.코스언니?
유진이와 함께, 또 정서와 함께했던 겨울인데,
올겨울은...;;
그나마 겨울연가 재방한다니깐 그거나 보며 위안 삼아야 겠네요..^-^

2004.12.29 07:33:10

우리가 사는 동안에...
어디 아늑한 추억들이 안개 깔리듯
조용히 깔리듯
말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랑에 눈물젖은 지우가..
발랄하고 사랑스런 지우가..
내 안에 가슴깊이 자리를 잡고있네요.
저도 겨울이 깊어갈수록..
자꾸만 자꾸만 보고싶어요.
코스님, 님의 슬라이드로 그녀를 잠깐 잡아봅니다.
항상 이 마음 함께 할수있게 해주신 님께 감사합니다

이경희

2004.12.29 09:28:29

겨울이면 생각나는 지우씨 코스님 왜이리 춥데요 ^^
아침에 듣는 음악이 아주 좋네요 코스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달맞이꽃

2004.12.29 18:06:35

지우님을 향하는 마음 설레임으로 다가 오는 하루....
첫눈에 반해 버린 느낌처럼 언제나 그녀는 상큼합니다
세월이 가면 잊혀져야 정석인데 그녀로 향한 마음은 언제나
첫 눈에 반해 버린 그때 그 자리에 있습니다 ..
그래서 늘 그녀는 변함 없는 나만의 사랑입니다 ^

유포니

2004.12.29 19:55:12

저는 어제 오늘 케이믈에서 지우님 예전
드라마인 메시지를 보았거든요.
다시 봐도 어찌나 집중이 잘 되고 재미있던지...
그때는 그냥 스쳐지나가던 조연들까지 지금은
한눈에 알아볼정도로 유명해져서 그 재미도 쏠쏠~ ^^했더랍니다.
올라온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지우님에게만 세월이 멈춰진듯...
풋풋한 그때랑 별반 차이가 없군요. 그거참 샘나는 일이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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