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스운 얘기 할게요.
어제일인데 약속이 있어 나갔다가 늦게와서 피곤하길래 10시에 잔다고 누웠어요.
한참 자다가 보니깐 12시 .
아들한테 문자가 왔는데 늦어서 친구 데리고 온다고.
우리 아저씨 집에가서 자야 편하지 하면서 데려다준대요
사실 어제 게시판에 못와봐서 궁금한테에
12시 10분에 나간사이 자다가 일어나서 얼른 컴키고
게시판 읽어보고 리필 하나달고 빨리 올까봐 얼른 끄고 계속 잔 것처럼
내가 생각해도 우습길래....ㅋㅋㅋ뭐하는 건지?..
지금도 몰래.....ㅎㅎ자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