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첨엔 많이 실망했었어요.....
그동안 지우님에게 있었던 많은 연예기사들...그리고 소문들.....
그런 이유로 왜하필???????이란 생각을 참...많이 했었어요.....
하지만....누가 그러더군요.....용준님을 믿을 수 있다면....
그가 사랑하는 사람도 믿을 수 있는것 아니냐고......
그 말이 참....마음에 와 닿았었습니다....
오늘 여길 처음 방문했어요.....
여러님들의 지우님에 대한 따뜻한 글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지금은 참 맘이 아픕니다......
이번일들로 인하여....두분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을까.......또 얼마나
남아있을까....하는 생각때문에......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님들 참 아름답습니다......
전 이제 최지우라는 배우를 다시 보려합니다.....
지우님 많이 힘내시구요...
앞으로도 우리 용준님에게 따뜻함 많이많이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일로 인해서 두분 사이가 서먹서먹한 사이가 될까봐.......
또 용준님이 예전처럼 자기만의 틀안에 갇힐까봐.......
많이 걱정됩니다.......
그러지는 않겠죠?......간절한 바램입니다.......
평온하고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