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던가요.
늦바람이 더 무섭다고...
제가 그러내요.
학창시절 그많던 총각선생님도
조용필,전영록오빠도 관심없던 제가
지우에게 푹 빠졌네요.
남편이 드라마도 끝났으니 이제는
나와 아이들한테도 신경좀쓰라는데,
정말 남편말대로 광신도인지,애신도인지
본인도 헷갈리네요.
그만큼 지우가 매력있는 사람이겠죠?
전 가입한지도 얼마않되고 컴에 대해
아직 서툴고 미숙하답니다.
채팅용어도 잘 모르구요.
스타지우에 보면 운영자가 계시는데
저와 비슷한 아줌마들도 계시나봐요.
정말 적극적인 모습에 감격했어요.
다시 한번 신고식할께요.
저는 인천에 살고있는 김문형이구요(물론 여자랍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딸 남매의 엄마예요.
제가 시부모님,시동생 식구가 모두 7명이다보니
하루가 바쁘네요. 그렇지만 스타지우에 있는
일은 열심히 도울께요.
저번에 현주님 글 고맙게 보았어요.
시간날때마다 자주 들어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