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겨울연가 보고는 어제 처음으로 울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유진의 모습도 자꾸만 눈물을 훔치는 준상의 모습도 어제는 참 많이
눈물나게 하더군요..
하지만 두 연인들의 바닷가 여행씬에서는 자꾸 엉뚱한거만 생각나서리...
여기서 궁금한거...그 민박집 전에 본 적이 있는것 같은데...
유진이랑 준상이 머물던 민박집요..아름다운 날들에서 민철이랑 연수가 밤을 보내고 난후
민철이가 아침에 바닷가를 거니는 연수를 바라보던 그 씬.. 오징어들 사이로 서있던 민철이의
배경에 있던 그 민박집 아닌가요? 난 꼭 맞는것 같은데...
거기서부터 집중이 안되었다눈.. 그 민박집은 누가 추천했을라나 하는 생각에.....
혹 지우님이 추천했나... 아니면 지우님은 거기서 촬영하면서 지난봄도 생각났을라나....
그 시장도 많이 본 기억이 있구...어제 거기가 정동진 맞나요?
그러고 보니 지우님은 매년 3월에 그 바닷가 그민박집을 간다눈^^
오랜만에 스타지우에 와서 쓸데없는거에 목숨건다눈 ㅋㅋㅋ
그리고 정말로 둘이 남매가 아니었음 한다누.. 가을동화처럼 또 그러면......
유진이랑 준상이랑 행복하게 끝나면 좋겠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유진의 모습도 자꾸만 눈물을 훔치는 준상의 모습도 어제는 참 많이
눈물나게 하더군요..
하지만 두 연인들의 바닷가 여행씬에서는 자꾸 엉뚱한거만 생각나서리...
여기서 궁금한거...그 민박집 전에 본 적이 있는것 같은데...
유진이랑 준상이 머물던 민박집요..아름다운 날들에서 민철이랑 연수가 밤을 보내고 난후
민철이가 아침에 바닷가를 거니는 연수를 바라보던 그 씬.. 오징어들 사이로 서있던 민철이의
배경에 있던 그 민박집 아닌가요? 난 꼭 맞는것 같은데...
거기서부터 집중이 안되었다눈.. 그 민박집은 누가 추천했을라나 하는 생각에.....
혹 지우님이 추천했나... 아니면 지우님은 거기서 촬영하면서 지난봄도 생각났을라나....
그 시장도 많이 본 기억이 있구...어제 거기가 정동진 맞나요?
그러고 보니 지우님은 매년 3월에 그 바닷가 그민박집을 간다눈^^
오랜만에 스타지우에 와서 쓸데없는거에 목숨건다눈 ㅋㅋㅋ
그리고 정말로 둘이 남매가 아니었음 한다누.. 가을동화처럼 또 그러면......
유진이랑 준상이랑 행복하게 끝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