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진이 병실에서 상혁에게...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해?
....나도 잊을 수 있다면 잊고 싶어. 준상이에 관한 것들...
하나도 기억할 수 없었으면 좋겠어.... 근데.... 내가 잊고 싶어도 내 눈이 준상이 얼굴을 기억해..
내 가슴이 준상이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다구....... 내가 어떻게 해야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상혁아,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2) 민형이 유진에게 춘천호수가에서 준상을 잊기위해 해주는말...
봐요... 보라구요.
눈떠요 눈 뜨고 보라구요.
이렇게 아름답잖아요.
여기.. 이렇게 아름다운데 유진씨가 본건 뭐죠?
추억밖에 없죠. 슬픈 추억 밖에 안보이는 거죠.
그렇게 꽁꽁 마음을 묶어 두고
누굴 사랑할수 있겠어요.
유진씨야 말로 그림자 나라에서
혼자 살고 있는 거잖아요.
계속 그렇게 거기서 혼자 외롭게 살고 싶어요?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다운곳을 놔두고
거기서 계속 살거예요?
봐요.. 보라구요...
3) 마지막으로 호텔 레스토랑에서 민형이 유진에게 자신의 감정을 첨으로 고백하는...
언제까지..... 죽은 사람 생각하면서 살 거에요?
.....그 사람.......잊는게 그렇게 힘들어요?
.....유진씨 나 하나만 물어볼게요.
그 친구가 살아 있었다면.......
지금도 유진씨랑 사랑했을까요?
( ..........이민형씨....!)
그 친구가 죽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집착하는 거 아닌가요?
(.......그만하죠. 이민형씨가 상관할 문제 아닌 것 같은데요.)
아뇨! 상관하고 싶은데요.
나한테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었죠? 그래요. 나, 사랑이 뭔지 몰라요.
하지만 내가 볼때는 유진씨가 그 죽은 사람 생각하는 것도 사랑 아니에요.
(이제 그만하죠.)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고 미련이고 자기 연민이에요. 그걸 왜 몰라요?
(그만해요.!!)
제발 정신차리고 현실을 봐요.
그 사람은 죽은 사람이라구요!
(그만해요! 제발 그만하라구요!!!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에요?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구요!!!)
" 당신을 좋아하니까!"
" 내가....내가 당신을 사랑하니까...... "
* 내용이 넘 길었져? 지금두 어제의 그 감정을 잊지못하고 지금도 겨울연가와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보면서 방황(?)하구 있어여....^^ *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해?
....나도 잊을 수 있다면 잊고 싶어. 준상이에 관한 것들...
하나도 기억할 수 없었으면 좋겠어.... 근데.... 내가 잊고 싶어도 내 눈이 준상이 얼굴을 기억해..
내 가슴이 준상이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다구....... 내가 어떻게 해야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상혁아,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2) 민형이 유진에게 춘천호수가에서 준상을 잊기위해 해주는말...
봐요... 보라구요.
눈떠요 눈 뜨고 보라구요.
이렇게 아름답잖아요.
여기.. 이렇게 아름다운데 유진씨가 본건 뭐죠?
추억밖에 없죠. 슬픈 추억 밖에 안보이는 거죠.
그렇게 꽁꽁 마음을 묶어 두고
누굴 사랑할수 있겠어요.
유진씨야 말로 그림자 나라에서
혼자 살고 있는 거잖아요.
계속 그렇게 거기서 혼자 외롭게 살고 싶어요?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다운곳을 놔두고
거기서 계속 살거예요?
봐요.. 보라구요...
3) 마지막으로 호텔 레스토랑에서 민형이 유진에게 자신의 감정을 첨으로 고백하는...
언제까지..... 죽은 사람 생각하면서 살 거에요?
.....그 사람.......잊는게 그렇게 힘들어요?
.....유진씨 나 하나만 물어볼게요.
그 친구가 살아 있었다면.......
지금도 유진씨랑 사랑했을까요?
( ..........이민형씨....!)
그 친구가 죽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집착하는 거 아닌가요?
(.......그만하죠. 이민형씨가 상관할 문제 아닌 것 같은데요.)
아뇨! 상관하고 싶은데요.
나한테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었죠? 그래요. 나, 사랑이 뭔지 몰라요.
하지만 내가 볼때는 유진씨가 그 죽은 사람 생각하는 것도 사랑 아니에요.
(이제 그만하죠.)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고 미련이고 자기 연민이에요. 그걸 왜 몰라요?
(그만해요.!!)
제발 정신차리고 현실을 봐요.
그 사람은 죽은 사람이라구요!
(그만해요! 제발 그만하라구요!!!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에요?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구요!!!)
" 당신을 좋아하니까!"
" 내가....내가 당신을 사랑하니까...... "
* 내용이 넘 길었져? 지금두 어제의 그 감정을 잊지못하고 지금도 겨울연가와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보면서 방황(?)하구 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