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이 잘 되려나 봅니다.

조회 수 4618 2001.09.06 13:53:18
성효숙-불살러
구멍가게에서 과자를 하나 사와도 맛이 있네 없네  하면서 말들이 많은데 이큰 집을 꾸려나가려니 얼마나 우여곡절이 많겠습니까.
서로 다독이고 화이팅 외쳐주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이 계시다는 생각에 참 다행이구나..싶군요.
뭐할라고 그딴거 해~~~ 라며 스타지우 첨에 우려했던 제 걱정거리도 하나씩 사그러갑니다.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행해지는 여러 일들을 함께 동행해주지 못한 불살러가 송구스럽고 죄송할 뿐입니다.
현주언니, 아린언니, 지숙언니(이양반이 code j)... 그밖에 많은 스타지우 가족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모습 보면서 많이 느끼고 반성합니다.
지금 밖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비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단비가 될거라 생각하며 아마 오늘부턴 스타지우에도 좋은 일만 있을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거 보십시요.. 아린언니가 첫 테이프를 끊지 않습니까.
누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그 시기가 다를뿐이지 아린언니처럼 좋은 성과도 얻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기 키우면서 좋은 아내, 며느리, 딸... 그리고 한 여자로써...
여러가지 모습으로 산다는거 참으로 힘든 일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개발에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저도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 부끄럽군요
아....
오늘부턴 정말로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을것 같습니다.
이 비소리가 참 경쾌하게 들리네요.
여러분~~~ 다같이 커피 한잔 땡기시죠?
ㅋㅋㅋ

아린언니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같이 고통받고 같이 이겨내려 애쓰는 스타지우 가족여러분께도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 '5'

제이

2001.09.06 13:55:11

흐흑~~~ㅠ.ㅠ... 살러야.. 니가.. 이 꾸리꾸리한 날씨에... 내럴 울리는 구나... 니도... 밝은 모습보이니.. 온냐 마음이 기뿌다... 찐하게 오프에서 만나자....^^

아린

2001.09.06 14:05:08

금방 목소리 들으니 맘이 놓인다...살러야 네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맘이 든든해...세상엔 좋은사람들이 넘 많구나~~~

정하

2001.09.06 14:51:52

불살러님..오랫만!!~....반가워요....우리 스타지우...다시 활기를 찾을 것 같아서 넘 좋아요...자주 뵙고 싶네요^^;;

현경이~

2001.09.06 14:54:51

불살러님~ 반가워여.. 무지무지.. 아린언니가 첫테이프 끊은 만큼 우리 전부 열심히 해요~ 다덜 좋은 일만 그득그득했음 좋겠어여~ ^^

삐삐

2001.09.06 15:59:46

살러님~~넘 반가워요..자주자주 나타나주시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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