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사다난한 하루하루라 제가 좀 정신이 없네용 ㅎㅎ
유혹 제작발표회를 다녀왔습니다
뭐 사진 많이들 보셨듯이~~
우리 언니님은 어찌나 아름다우셨는지 여신강림이셨습니다
과감히 드레이핑되어 온 몸을 감는 점프수트의 간지에 ㅎㄷㄷ
그런거 소화할 수 있는 동양 여배우가 몇이나 있을까요?
정면 샷은 감사히도 많은 매체에서 올려주셧으니
저는 언니의 가녀린 등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지우언니 등이 맘에 든다고 했더니 자꾸 코스님이 머라하셧는데요
전 그냥 언니의 등라인이 부러웟던거거든요! ㅋㅋㅋ
사실 팔도 부럽...
그리고 스타지우에서 각 배우님들께 꽃바구니 준비해드렸습니다.
짜잔!
권상우님 지우언니 옆에서 잘 챙겨주며 무한칭찬해주시는 모습에 참 감사드렷어요,
저도 10년 뒤 꼭 천국의 유혹 촬영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정진님은 첨 뵛는데 키가 크셔서 의외로 언니와 어울림이 좋더라구요
박하선님 사진은 왠 부채질이...라.. 스킵을.. 절대 제가 미워서 그렁거 아니예요오
꿈꾸신거 전부 유혹이 길하게 되리란 예지몽이라 저두 믿고싶어요~!
인증샷 빵~하고 촬영해주신 이정진님은 조금 더 애정있게 지켜볼게요오 ㅎㅎ
아이구 졸려라
그치만 미션완수하엿습니당!
참, 유혹은 정말 개인적인 생각 이상으로 재밌을 것 같단 느낌 받았어요
일단 화기애애하니 네 배우님들 어울림이 참 좋았구요
상우님이랑 정진님 지우언니가 둘 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빛나시더라구요
그리고 잠깐 스토리 공개해 주셨는데요 흡입력있게 감상했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으니 재미있을것 같아요!
그럼 모두 월요일까지 가슴 설레이며 기다려 볼까요
모두가
설레여라설레여라 요잇-!
유세영을 만날 기대로 가슴이 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