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답변해드립니다...............^^

조회 수 3164 2003.09.26 14:15:24
운영자 현주
저도 막 기사를 보고 좀 의아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권상우님이 재벌3세로 나온다는 기사가 얼마전에 나왔는데 오늘은
신현준님까지........
알아보니..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네요...
처음 기획했던 천국의 계단에서 큰 뼈대만 남기고 조금씩 수정이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권상우님, 신현준님 두분이 캐스팅 된것은 맞지만....
아직 어느분이 재벌3세역을 하실지, 의붓남매역을 하실지 의견조율중인거
같습니다. 그것이 결정지어지면 의붓남매중..원 기획은 의붓동생이었으나
만약 권상우씨가 그 역을 한다면 그대루 의붓동생일테고..만약
신현준씨가 그 역을 맡는다면 의붓오빠가 되시겠지요?
작품의 더 나은 캐스팅을 위해 고심중인거 같으니 조금더 기다려보셔야
할거같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댓글 '11'

눈팅팬

2003.09.26 14:34:48

아직 마무리가 된게 아니군요.
신현준님과는 뮤비에서 만났던거 같은데
음..기대해보겠습니다..발빠른 운영자님의
소식에 잠시 헷갈리던 것들이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나그네

2003.09.26 14:41:46

현주님,잘 보고 갑니다,,고마워요

눈팅

2003.09.26 14:42:56

확정된 후에나 기사를 흘리면 좋을텐데...
다모처럼 철저하게 준비한 뒤에 기사를 보았으면 ...
어찌되었던 지우씨가 하는 역할이 돋보이게 배역이 돌아가는 듯 하네요.

달맞이꽃

2003.09.26 15:43:33

드디어 주인공들이 다 정해졌군요 .
신현주씨 뮤비에서 지우님이랑 꽤 잘 어울리든데
글쎄요 .바라던 배우가 아니라서 실망은 되지만 신현준씨 카라스마 잇는것 같던데...
천상여자이고 부드럽고 청순한 지우씨 이미지가 많이 돋보일듯합니다 .
이장수 감독님에 필을 믿어 보는수 빢에 ..
드라마는 뚜껑을 열어봐야 하지만 느낌도 무시못하는건 사실입니다 .
대표가 여름향기 아닌교 .
영 .두주인공이 필이 안오드라구요 (이건 어디끼지나 제개인적인 생각임다)후후후~
주인공이 정해지지 않아서 말들이 많았는데 이젠 마무리 된것 같네요 .
속 ..시원합니다 .

2003.09.26 16:34:21

저도 만족스럽진 않지만 지우님의 연기가 돋보일꺼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두분 권상우씨 보다는 어울림이 이쁠꺼같은데..
함..지켜볼랍니다

나도눈팅

2003.09.26 16:43:32

저는 현준씨의 거친듯한 인상이...차분한 지우와 잘 맞을꺼라 생각됩니다..
말없이 묵묵히 지우를 보호해주는 사람...
고독하고 쓸쓸해보이는 야수같은 이미지...멋지지 않습니까???

코스

2003.09.26 18:17:11

필~~~~~~은 작품이 들어가서 그분들의 연기를 보고 찾아 볼랍니다.
그전 뮤비에서 두사람의 어울림은 이뻣는데..
어떤 모습들로 그려질지..궁금하네요.
101번째 프로포즈도 궁금하구..
둘 중에 어느거 하나라도 빨랑 보였줬으면 좋겠당..ㅎㅎ
현주씨~~ 정확한 소식을 빠르게 올려줘서...고마워~잉*^^

온유

2003.09.26 19:06:07

모르겠습니다.
그냥 드라마 열심히 응원할렵니다.
오늘 머리속이 좀 복잡하네요...

지우사랑

2003.09.26 21:13:10

드디어 신현준씨와 권상우씨로 배역이 결정 되었군요.
권상우씨와 신현준씨 두 분 다 연기가 되는 분들이라 기대 됩니다.
전..개인적으로 사생활과 연결해서 연기자를 보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은 만났다가 헤어질수도 있는거니까..
스캔들..스타들에게는 항상 따라 다니는거잖아요.
천국의 계단으로 지우님 보게 되어서 기쁩니다.

지우만을!

2003.09.27 02:57:00

염두에 두지 않은 분이지만
같이 일하신 경험이 있으니까
지우님이 편하게 작품에 임하실 수 있을 것 같아
환영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셨으니 각오도 남다르실거고, 기대해 보렵니다.

유경이

2003.09.27 16:47:50

정말 예상외의 캐스팅이군요.....
솔직히 충격이네요.....
그래도 연기력이 있는배우니까 그것만은 다행이네요.....
근데 무지무지 기쁜거는 이번에는 지우님의 연기가 돋보일수있고 제일 빛이날것같네요......
이사실로 위안을 삼을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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