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최지우'라는 이름이 무엇이길레...

조회 수 3144 2003.09.19 07:20:43
제니
스타지우의 우리님들은 모두 평안하신지? 추석 명절을 잘 지내셨어요??

저는 짧은 연수를 갔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3일간 집을 떠난 시간이 왜그리도 길게 느껴지는지..
돌아와 내린 결론은 " 내 쉴 곳은 오직 내 집 뿐."이란 겁니다.ㅋㅋ~

  가족들이 모여 시끌벅적. . 그러나 이런 즐거움은 아주 잠시 ~
주부인 관계로 식구들 먹거리 챙겨야 하는 숙제가 쌓여 있는
고달픈 생각이드는게..인간의 간사함이란...ㅎㅎ
연수를 받는 동안 무엇보다도 지우님의 중국 촬영소식과 '천국의 계단'
소식들이 궁금해서 답답증 까지 느낄 정도였다닌까요.ㅎㅎ
나에게 '최지우'라는 이름이 무엇이길레...
가족과 자식들 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단 말입니까..?"

다음 파트너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작은 실망감을 느끼지만..
많은 님들의 글 처럼 지우님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에 기대해보면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요즘,지우님의 많은 것을 볼수있고 들을수 있는 이곳 '스타지우'가 많이 지쳐보이네요.
지우님의 자존심의 팬피인 스타지우 가족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두루 두루 궁금하여  내 집에 돌아오자 곧바로 스타지우 문을 두드리며 문안을 합니다.
많은 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2'

달맞이꽃

2003.09.19 07:45:27

제니님 ..
주부....한 집안에 아내 .대소사를 책임지는 여자 .
슈퍼우먼이 돼야하는 사람 ..
집에 있어도 걱정 ..떠나 있어도 걱정 ..이게 여자들이 가진 직업아닌교 ..퇴직금도 없는 .무보수로 ..
힘드시겠어요 ..전업주부까지 병행하실려면 ...
나에게 최지우란 ..수없이 나에게 반문하는 말이죠 .
해답도 간단하더이다 ..
좋은걸 어떻해~~~~~ㅎㅎㅎ
자존심에 팬피 ..아름다운 팬피를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모두 힘서야 할것 같아요 ..마음을 한곳에 지우씨가 열심히 연기하고 좋은 작품 만들수 잇도록 ..안이 편해야 바깥일도 잘 하는 법이쥬 ..ㅎㅎ
편안 하루 되시구요~

찔레꽃

2003.09.19 20:51:57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오직
내집뿐이리~~~
가사가 너무 좋아요 그쵸...
최지우 좋아하는 아짐..
인사드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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