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사랑



여러분~* 모두 안녕하셨죠?*^_^*
오늘 부활절 예배드리러 교회에 다녀오구. 조금 바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두 스타지우엔 틈틈히 들어왔었답니다.^^
전 엠티를 안간 이유로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3일의 휴가를 받은 셈이었는데.
에구~~* 한 거 없이 이렇게 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
내일은 4월의 첫날 이네요.,*^_^*
오늘 밖에 나가보니까 하이얀 목련이 너무도 예뿌게 피었던데...
4월... 봄이 아주 성큼 다가와 버리겠죠?
봄은 참으로 짧기 때문에 언제 달아날지 모르니까 좀 오래 붙들고 있을려구요*^^*
겨울속에서 아름다웠던 유진과 준상을 보내고 맞이한 봄이니까요...
봄이 달아나 여름이 오면 그만큼 겨울에서 멀어질테니까..히힛~*
내가 사랑하는 우리 스타지우 가족분들~*
이제부터 사랑이가 휴일 보초서겠습니다,,*^_^*
그리고 오전에 못들어왔던 만큼 예뿌게 도배도 하겠습니다, 히히~*
모두 남은 휴일저녁 행복하게 만드세요.
발걸음 움직일때마다 행복 냄새가 솔솔나게 그렇게~~~*
그래서 우리 가족을 보는 모든 분들도 덩달아 행복해질 수 있게...
저두 그럴께요..^^
모두 샬롬~*
참, 스피커 켜고 이 글을 보시면 좋겠어요..
배경음악 참으로 이뻐요~~*
다시한 번 ~~~~~~~~*
모라구요?^^
샬~~~~~롬**^_^**



댓글 '6'

하얀사랑

2002.03.31 19:32:17

에그머니나~~* 현주언니 저의 이름을 요렇게 이뿌게 꾸며주시다니,,넘 감사합니다^^ 넘 행복해요~~* 현주언니 것 보다 내것이 더 이뿐것 같아욤 히힛~*정말 감사합니다,,^^

정유진

2002.03.31 19:49:55

와..누나 넘이쁘다...나로그인않돼서 미치겠당...왜않돼는지 모르겠어..스타지우에서만..ㅜ.ㅜ

아르테미스

2002.03.31 20:45:13

벌써 봄이 왔어요..^^ 저는 못느끼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그러더라구요^^;; 무감각한 아르테미스... 하핫, 하얀사랑님 좋은 밤되세요..^^

sunny지우

2002.03.31 20:59:40

사랑아 언니도 부활주일예배 드리고서 지금이야 컴에 들어 왔단다. 부활 계란 많이 선물했니? 좋은 저녁 되거라....

정아^^

2002.03.31 21:53:54

사랑아~ 나두 부활절 음악예배 드리구(춤췄거덩~ 째즈댄스) 지금 들어왔당~~ 애궁 힘들다... 사랑이의 글땜시 맘이 한결 따뜻하당....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시는거 같어...ㅋㅋ 고맙당^^ 아르테미스님 sunny지우님 모두 안녕하셨죠? ㅋㅋ 유진이는 아직두 로긴땜시 고민이구낭~ ㅋㅋ

프리티 지우

2002.04.01 07:38:06

사랑이 언니~ 언니..이글 하나도 안이뿌다..머...머가 이뿌다고...ㅋㅋ 언니 오늘4월1일 무슨날인지 알지? 잘 생각해봐...구럼 나 학교갈게요...안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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