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변명으루 글을 시작합니다..
오늘 제가 아날이벤트의 새로운 장면을 못올렸는데.....12시가 지나버렸습니다..흑흑
저 12시가 넘어서 집에 돌아왔거든요~ 그렇다구.....제가 신데렐라냐구요? 호호~
어머.어찌 그리들 잘들아시는지.........유리 구두한짝 일부러 왕자님 앞에 떨어뜨리구~왔져..ㅋㅋ
같은 수원에 사는 제 사촌 여동생(저랑 나이는 같지만 제가 40일먼저 태어났기땜시 언니라구
우기구 있는중~ ㅋㅋ) 이 누무...지지배가 나이 30이 되도록........정말 연애한번 못해봤다는거
아닙니까........... 30이 다가오자....선만 죽어라 보드만.... 이번에.드디어 성공했는지 어쩐지
드디어...처음으루 연애란걸 시작했나봅니다......
지난주부터 저....매주 토요일.월요일은 얘랑 백화점으루 옷가게루.....여기저기 수원의
쇼핑센타란 곳은 죄다 뒤지구 있습니다.....
연애를 안하다 하니.......입구나갈 옷이 없다는 겁니당......그래서 옷을 사야하는디.
얘는 정말이지.....꼼꼼 그 자체~ 꼼꼼하다못해 옆에사람 속터집니당~
지난주 토요일은 수원의 남문이란 젤 번화가를 이잡듯 4시간을 다 뒤진후~ 겨우 허리띠 하나사구
왔습니다.............. 그러더니 월요일날 또 불러내더군요........ 그날두 3시간 넘게 뒤진후
티셔츠 하나 겨우 건졌죠~
오늘은 갤러리아 백화점을 4시 30분에 가서.......오늘은 토욜이라 8시 30분에 문을 닫더군요...
문닫는거 보면서 나오면서...... 겨우 봄에 입을 점퍼같은거 하나 사서 나왔습니다.....
그리곤 밀리오레에 가자더군요...... 거기 가서 1시간은 쓰잘데기없이 돌아댕기더니.......
이마트루 가자구 하더군여.......이마트가서.......겨우 티하나.....다시 건짐........
이마트 나오니까.........11시........... 집에오니까......12시가 다된시간.......흑흑.
아니.............내가 연애하냐고요~~~~~~~~~ 흑흑...
얘는 또 나랑 취향도180도 틀린다구요~ 저는 여성스러운 옷을 좋아하는데.......얘는 꼭 남자같은
딱딱한 옷만 좋아해서 나랑 같이가두 내가 고른 옷은 쳐다두 안본다니까요.............흑흑..
쇼핑하는데 쫓아댕기는거..........정말....넘넘 힘들어요~
이누무 지지배......첫사랑 시작하는 거니까...... 같이 댕겨주고 있지만.....
아마...월요일 되면 또 나가자구 할까바.........어디 숨어있어야할듯.................
그나마 일요일은 지가 데이트하러 나가니까........좀 쉴수있지만........흑흑..
암튼..그래서 저 쓰러지기 직전인데........ 지금 msn 으로 메모들 날라오고 있군요..
"오늘은 챗방 안열어요? "
저 쓰러지면......................호~ 해주세욤......흑흑
암튼 저 긴글의 요점은............ "
"저 오늘 무진장 피곤해서 쓰러지기 직전이니까....
오늘 하루 아날 안올렸다구 저 넘 미워하지 마세요~ 하루만 봐주세욤~~~~~~~~"
이거란 말이라나 모라나.............흑흑....
돌맞기전에 샤샤샥~ 도망갑니당......... 아이구 어깨야..허리야.....다리야~~ 흑흑..
오늘 제가 아날이벤트의 새로운 장면을 못올렸는데.....12시가 지나버렸습니다..흑흑
저 12시가 넘어서 집에 돌아왔거든요~ 그렇다구.....제가 신데렐라냐구요? 호호~
어머.어찌 그리들 잘들아시는지.........유리 구두한짝 일부러 왕자님 앞에 떨어뜨리구~왔져..ㅋㅋ
같은 수원에 사는 제 사촌 여동생(저랑 나이는 같지만 제가 40일먼저 태어났기땜시 언니라구
우기구 있는중~ ㅋㅋ) 이 누무...지지배가 나이 30이 되도록........정말 연애한번 못해봤다는거
아닙니까........... 30이 다가오자....선만 죽어라 보드만.... 이번에.드디어 성공했는지 어쩐지
드디어...처음으루 연애란걸 시작했나봅니다......
지난주부터 저....매주 토요일.월요일은 얘랑 백화점으루 옷가게루.....여기저기 수원의
쇼핑센타란 곳은 죄다 뒤지구 있습니다.....
연애를 안하다 하니.......입구나갈 옷이 없다는 겁니당......그래서 옷을 사야하는디.
얘는 정말이지.....꼼꼼 그 자체~ 꼼꼼하다못해 옆에사람 속터집니당~
지난주 토요일은 수원의 남문이란 젤 번화가를 이잡듯 4시간을 다 뒤진후~ 겨우 허리띠 하나사구
왔습니다.............. 그러더니 월요일날 또 불러내더군요........ 그날두 3시간 넘게 뒤진후
티셔츠 하나 겨우 건졌죠~
오늘은 갤러리아 백화점을 4시 30분에 가서.......오늘은 토욜이라 8시 30분에 문을 닫더군요...
문닫는거 보면서 나오면서...... 겨우 봄에 입을 점퍼같은거 하나 사서 나왔습니다.....
그리곤 밀리오레에 가자더군요...... 거기 가서 1시간은 쓰잘데기없이 돌아댕기더니.......
이마트루 가자구 하더군여.......이마트가서.......겨우 티하나.....다시 건짐........
이마트 나오니까.........11시........... 집에오니까......12시가 다된시간.......흑흑.
아니.............내가 연애하냐고요~~~~~~~~~ 흑흑...
얘는 또 나랑 취향도180도 틀린다구요~ 저는 여성스러운 옷을 좋아하는데.......얘는 꼭 남자같은
딱딱한 옷만 좋아해서 나랑 같이가두 내가 고른 옷은 쳐다두 안본다니까요.............흑흑..
쇼핑하는데 쫓아댕기는거..........정말....넘넘 힘들어요~
이누무 지지배......첫사랑 시작하는 거니까...... 같이 댕겨주고 있지만.....
아마...월요일 되면 또 나가자구 할까바.........어디 숨어있어야할듯.................
그나마 일요일은 지가 데이트하러 나가니까........좀 쉴수있지만........흑흑..
암튼..그래서 저 쓰러지기 직전인데........ 지금 msn 으로 메모들 날라오고 있군요..
"오늘은 챗방 안열어요? "
저 쓰러지면......................호~ 해주세욤......흑흑
암튼 저 긴글의 요점은............ "
"저 오늘 무진장 피곤해서 쓰러지기 직전이니까....
오늘 하루 아날 안올렸다구 저 넘 미워하지 마세요~ 하루만 봐주세욤~~~~~~~~"
이거란 말이라나 모라나.............흑흑....
돌맞기전에 샤샤샥~ 도망갑니당......... 아이구 어깨야..허리야.....다리야~~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