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고 있습니까?
나는 26일은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2007년 마지막 작은사랑봉사 활동에 참석 못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어서 한국에 왔어
코스님 집에서 26일 아이들에게 전해 줄 선물 포장을 했습니다.
물론 크리스마스도 한국에서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26일 작은사랑실천 활동 현장에 전해 줄 선물준비
마무리한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고하려 합니다.
선물 봉투에 붙이는 아이들 이름카드를 벼리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한명 한명의 이름을 썼던 카드...귀엽죠!?^^
다음 사진은 한국과 일본 멤버들이 준비해 준 선물입니다~
2007년 마지막 작은사랑 행사에 들어가는
총 경비가 250만원을 초과할수 없기 때문에 추가된 100만원은
한국 4명 멤버들이 기부를 해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하는 보육원이 3살부터 대학생까지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나이마다 조금 다른 내용으로 준비를 하셨습니다.
선물은 모든 보육원생에게 장갑 1개와 양말 2컬레,
중고등생에는 래깅스 스타킹 2개,나이가 많은 학생에는 옷가지등...
한국멤버들이 준비해준 장갑,양말,레깅스스타킹,옷등..
나이대로 봉투에 분리해 둔 모습이랍니다.
일본에서 준비했던 과자입니다~
각각 선물을 포장했던 것을 같이 한 봉투에 넣고...
벼리님이 만들어 줬던 이름카드를 붙이고 선물이 완성됐습니다.
코스님 집에서 새벽2시까지 포장하는 시간들이 조금 피곤했지만
나는 봉사현장에 참석 못하니까 이렇게라도 참여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26일에는 일본에서 3명의 멤버가 봉사현장에 참석을 해주십니다.
26일 봉사현장에 참석하시는 모든 멤버들 많은 수고에 위로를 드립니다.
2008년도 일본멤버들은 지우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응원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의 여러분~~Merry Christmas & A Happy New Year!!!
내가 약속 꼭 지키도록 노력할께요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