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지구랍니다. 아름답지요?
꼭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유리구슬 같아요. 어쩌면 이렇게 동그랄까요.
굴리면 또르르 굴러갈 것 같네요. ^^ 이 별에서 살고 있다는 게 차~암 신기합니다. ^^..
이렇게 멀리서 보니 정말 아름답네요... 그 안에선 전쟁이 한창인데...
멀리서 볼 때처럼 그 안도 아름다운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료를 찾아 볼것이 있어 NASA에 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안보입니다. 아쉽게도... 나사에서 찍은거라 그쪽만 보입니다.
근데 너무 한거 아니에요? 이왕 올라간 거 이쪽저쪽 다 찍어 올 것이지... ^^
제가 다 뒤져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안보이네요. ^^
마음속으로 살짝 돌려서 보세요... 우리 상상 잘하잖아요?
- 이 세상에는 삼십 몇 억이나 되는 엄청난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 중에도 동양,
또 그속에서도 5천만이 넘는 한반도, 다시 분단된 남쪽, 서울만 하더라도 6백만이 넘는
사람들 가운데서 같은 곳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 ...정말 아슬아슬한 비율이다. -
이 아슬아슬한 비율속에 만난 인연에 감사해야 한다고 어떤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내일은 같은 지구에 살고 있는 지구인으로 예뻐보이는 사람 한번 더 예뻐해주고...
미운 사람도 같은 지구인이니까 넓은 마음으로 한번 예뻐해 주면 어떨까요...
모두 잠든 이밤... 아름다운 지구를 보며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저는 다시 태풍의 눈을 찾으러 나사로 갑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푸슈슉~ 펑! (로켓타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