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orry to bother you here. But we are eager to know the repor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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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so much.
snady of CJWFC
많이 한가로운 휴일이네요
따뜻한 햇살때문에 나른해져오는 몸을 주채하지 못한채
여기저기 방황하다가 결국은 두님이 하연이 저를 컴앞으로 이끄네요.
그리고 혹시나 두님의 소식이 있을까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우연찮게 발견한 준님 예전기사 하나를 건지고 아주 뿌듯해하고 있답니다.
보신분들도 계실테고 저처럼 처음 접한분들도 계실거라 짐작하기에
몇번이고 생각하며 올립니다.
(두분은 운명일진테 지난일에 너무 얽메어 생각하는건 아닌지 조심스러워서요^^)
지난기사이긴 하지만 특히 주목해야할 이름이 있기에 아주 반가웠죠.....
장진욱이라는 이름...??
그건 그렇고~지우씨는 부산에서 가족과 조카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준님은 영화촬영 때문에 피곤했던 몸을 다음촬영 시간까지
충족시키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계실테고.............
두분이 몹시도 보고픈 나날들 입니다.
두님안에서 행복하십시요.
뭔가를 표현하고픈데 아직 서툴러서 인사도 생략한채 조심스레 물러갑니다.

'배용준 이적

전 소속사 롬 엔터와 관계 청산
-송승헌 최지우와 한 지붕
이적에 대한 조건 극비
-연기만 열중, 옛 명성 되찾기 주력

M-TV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이후 다소 위축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연기 생활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톱스타 배용준이 소속사를 옮기고 새 계획 설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용준은 지난 해 자신이 일부 출자한 매니지먼트 회사인 롬 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그곳에 소속된 채 연예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연기에만 전념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여건들로 인해 롬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관계를 청산하고 송승헌 신성우 최지우 등이 속해 있는 연영 엔터테인먼트(대표 안재형로 이적했다.

배용준의 이적과 관련한 제반 조건들은 일체 극비에 부쳐져 있고 배용준은 다만 "연기에만 몰두 할 수 있고 현재의 침체된 분위기를 상승시키는 일에 주력하기 위해"라고 이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연영의 수석 매니저인 장진욱 팀장도 "이미 회사의 대표와 나 그리고 배용준은 오래 전부터 막역하게 지내던 사이인 만큼 금전적인 조건이나 대우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고 배용준이 옛 전성기를 되찾는 일에 사운을 걸기로 했다"며 "최근 최지우까지 같이 영입한 상황이라 회사의 고조된 분위기가 배용준의 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현재 내년 10월 방영 예정인 S-TV <경찰 특공대>의 사전 제작에 참여하면서 아직까지 숙원으로 남아있는 영화 데뷔에 대한 열정을 마무리 짓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배용준은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성경 말씀도 있듯이 새 집에서 새 인생을 펼치겠다"는 단호한 각오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