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누구나 비밀은 있다' 최고 베드신 스타 지목
세자매중 1등 차지
최지우가 최고의 '베드신 스타'로 지목됐다.
오는 30일 개봉예정의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이병헌과 베드신을 펼친 3명의 자매중 1등을 차지한 것.
둘째 선영 역의 최지우와 경합을 벌인 여자스타는 맏언니 진영 역의 추상미와 막내 미영 역의 김효진이다.
최근 서울 중앙시네마에서 있은 이 영화의 모니터시사회에서 참가자들은 '영화를 보고 난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최지우와 이병헌의 베드신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그 이유에 대해 "최지우가 과감한 노출연기를 펼친 것은 물론 첫경험을 앞둔 여자의 심리를 잘 표현해 냈다"고 설명했다.
< 김호영 기자 allstar@>
[스포츠조선 2004-07-18 19:21]
세자매중 1등 차지
최지우가 최고의 '베드신 스타'로 지목됐다.
오는 30일 개봉예정의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이병헌과 베드신을 펼친 3명의 자매중 1등을 차지한 것.
둘째 선영 역의 최지우와 경합을 벌인 여자스타는 맏언니 진영 역의 추상미와 막내 미영 역의 김효진이다.
최근 서울 중앙시네마에서 있은 이 영화의 모니터시사회에서 참가자들은 '영화를 보고 난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최지우와 이병헌의 베드신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그 이유에 대해 "최지우가 과감한 노출연기를 펼친 것은 물론 첫경험을 앞둔 여자의 심리를 잘 표현해 냈다"고 설명했다.
< 김호영 기자 allstar@>
[스포츠조선 2004-07-18 19:21]
사실 그동안 촬영장 분위기나 인터뷰때마다 보여지는 지우님의 자신감어린 모습에서
이런날이 올거라고 예상은 했었죠...ㅎㅎ
그전에 맡았던 어떤역할보다도 맘에 들어하시는거 같았거든요..
이젠 흥행은 따논 당상인것같습니다..ㅎㅎ
넘 기뻐요..^^지우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