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쟁이 애정, 포토샵과 나모에 이어, 이번엔 캡쳐를..^^
아자아자!
움하하...^^ 오늘은... 5월 셋째주 월요일..
즈~윽, 남자친구있는.. 잘난사람에겐 키쑤와 뻘건 장미를 받는..
누구처럼 애인은 커녕 친구도 없는 사람은.. 아침부터 줄기차게 문자만 받는..
그런.... 성년의 날이랍니다..^^
시간흐름에 아주아주 무감각한 꽃신인, 오늘의 성년의날인것,
내가 오늘 성년이 된다는걸 아침에 친구가 보낸 문자로 알았답니다..^^;;
다들.. 어디서 내 핸드폰 번호를 알았는지..
평소엔 전화한번 안하던 분들이.. 문자를 줄줄이...-_-;;
누구세요? 라는 대답만 벌써 세번째네요..^^;;;;
어찌나 죄송한지..
저번에 핸드폰이 미치미치해서 포맷시킬생각으루 번호를 다 날린적이 있거든요..^^
그때 지워졌다가 아직 저장되지 않은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오늘부터 나한테 까부는 울조카들.. 다 궁물도 없을테고,
오늘부터 잔심부름 시키는 울오빠들.. 다 주겄어~~ 움하하~
이제.. 이세상은... 울 83년 돼지들에게..
어른이 됐으니, 조금더 어른스럽게 살아야지~
벼리아, 진희야, 정관아...(또 없나...-_-;;)
사랑하는 우리 돼지띠들..(강조^^)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김진희... 툭하면 우는거좀 고치구,
벼리.. 이제 진짜 준상이 찾아야지~^^
정관인.. 숨어서 구경만하고 사라지는 거좀 그만하구 얼굴좀 내밀어~^^
우리.. 항상 씩씩하고, 맑게, 자신있게..
지금보다 멋진 사람되자!^^
모두들.. 사랑해~☆
우와 좋다...
많은 별지기들의 힘찬 행진....
멋진 스타지우.. 우리의 게시판의 화려함...
무지 기대된다~~~~앙
꽃신이의 성년됨을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