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제생각이에요

조회 수 3184 2002.03.07 13:35:45
지우처럼
순전히 제생각인데요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전 어서 결연가 끝났으면 해요..
나쁜 맘인가요?
여기저기 지루해 졌다구도 하구요...
지우님 정말 지쳤을 것 같구요..
여기저기 말도 많구...
아날때는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다구 들었는데...
아날은 이런 떨떠름한 기분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물론 지우님이 얻은것도 많지만 잃은것도 있는 것 같은..
왜 여자연기자의 길은 이렇게 고달픈지...
전 아날의 지우님이 넘 그리워요..
그때의 모습이 보고 싶어요
오늘 문득 그래요...
미안합니다....
그냥 제 생각이에요
아날의 화합의 분위기로 빨리 갔으면...
그리고 병헌님이 보고 싶어요.....쓸데없는 얘기였어요
미안합니다...

댓글 '3'

jeehee

2002.03.07 13:53:15

저도 결연가 빨리 끝났음해요. 내용도 지루해지고..역시 20부로 하기엔 내용이 빈약하지 않아나 생각되요..그리고 어찌 그리 말들이 많은지.. 특히 어제 지우 만나고 온 후기 읽어보니 안티들 땜시 지우씨 외로워하고 힘들어한다는 글 읽고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지우 볼 수 없어 섭섭하겠지만 그래도.

운영2 현주

2002.03.07 15:31:04

저도요~~ 빨리 끝났음 좋겠어요...그래도 끝나면..겨울연가의 유진이가..참 많이 그립겠죠? 아름다운날들의 연수가 그리운것처럼..............

앨피네

2002.03.07 16:38:19

씨티에서 용준님 팬 중에 결연가를 용준님때문에 본다는 분들이 있더군요...저는 우리 지우님 때문에 보거든요.. ^^ (솔직히 용준님도 쪼금 봐요..^^;;) 하여튼.. 요즘 겨울연가를 드라마 내용보다는 배우땜에 보는거 같은데.. 그냥 빨리 끝내는게 좋을거 같아요..더 늘어지기 전에 말이예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62 새해네요!! 김미자 2024-01-01 7100
33761 언니의 전설의 시작이 기억나요 이민주 2023-12-29 7094
33760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진욱 2023-12-28 7200
33759 2023년 수고하셨습니다ㅎㅎㅎ 배슬지 2023-12-28 7759
33758 언니 새해가 다가오고있어요 d 2023-12-27 7859
33757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김상훈 2023-12-26 7443
33756 연말 행복하게~~ 김주이 2023-12-26 7300
33755 연말 인사왔어요!! 김명언 2023-12-26 6709
33754 미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최영현 2023-12-23 6903
33753 많이 추워요ㅜㅜㅜ 임지민 2023-12-22 6981
33752 지우언니 감기조심하세요 김미라 2023-12-21 7275
33751 배우님 응원 인사하러 왔어요~ 최민주 2023-12-21 7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