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님의 글을 보지 못한 관계로 지우씨 못볼뻔 했습니다.
근데.....채널을 돌리는 순간....빨리 테입넣고 녹화하고 안도의 한숨을.....
간간히 당신의모습을 봐서 기쁩니다.
이더위가 한순간에 날아가는듯한 기분이였습니다.
참 이쁘고,섹시(?)하더군요.
자세히 보니 정면의 모습은 청순한 소녀의 모습이고,왼쪽 옆모습은 섹시한여인의 모습이더군요.
사진을 봐도,녹화해 놓은걸 이리저리 봐도 모르겠더니,
순식간에 지나가는 당신의 모습은 그런 느낌을 주더군요.
저번 패션쇼때 느낀 것이지만,어깨선이 참 이쁘네요.(푸하하하하 뭔들 안 이뻐 보이겠습니까??)
강아지를 좋아하는 당신이 참 사랑스럽게 보이더군요.아마도 그 강아지는 행복했을거야....
이렇게 더운 날씨에 촬영을 하니 힘들겠죠.그러나 그노력의 댓가는 곧 나타날겁니다.
영화개봉하면 그 수고가 기쁨으로 바뀔겁니다.틀림없이....
당신만의 은수를 기다리면서 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그리고 드래곤님외 당신을 도와주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