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지우
안녕하세요?
천국의 계단 홈페이지를 담당하고 있는 웹PD입니다...
어제 첫방송은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곳에 들어와 여러분들의 반응을 살펴보다보니
어제 방송 내용에 다소 불쾌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저도 보면서 연기자들의 너무나 리얼한 연기에 좀 놀라기도 했는데요...

이후 진행될 드라마의 전개를 위해
친남매보다도 더 가까운 송주와 정서가 왜 그렇게 헤어져야 했는지를
1,2회분에 짧게 여러분에게 설명해 드리려다 보니 다소 극적인 부분이 가미된거라고...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천국의 계단, 이제 1회 방송되었습니다.
너무 섣불리 드라마가 좋다, 나쁘다 평가해주지 마시구여
좀더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시청소감을 이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 밤 방송될 2회... 많은 시청바랍니다.

댓글 '2'

성희

2003.12.04 17:49:11

정말 재미있었구요.. 다시 또 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역내용부분에 조금은 미약한 부분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라구봐요.. 그러니까 정말로 맨처음.. 편집을 너무 심하게 한것 같이 그랬으니까. 하지만 저의 친구들도 재밌다고 하고 아역연기자들이 너무 잘해준것 같아서 출발도 좋아보여요.. 이제 금방 로즈마리 따라 잡겠죠?

감사

2003.12.05 01:29:13

관계된 모든 분들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임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특히 피아노 앞에서 회상하는 권상우님의
내면연기가 마음을 파고듭니다~
첫방송부터 마음을 사로잡은 "천국의 계단"...
손꼽는 명작이 될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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