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을 그리워하며..20탄

조회 수 3188 2002.07.21 01:25:29
천년의후에

"난 아무것도 잊지 않고 있는데.. 다 기억하는데.."
그를 다시 만났습니다... 그토록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하던 나만의 첫사랑,
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나에게로..
오늘 올린영상들은 하나같이 다 감동적인장면들뿐이네요..ㅠ_ㅠ
비록 기억은 못해도 뭔가 막혔던것이 뻥 뚫린 기분이었거든요..
참 기분좋게 봤었던 기억이 남네요..나만그런가?^^ㅎㅎ
어느새 20부나 되었네요... 그만큼 겨울연가에는 끄집어낼 기억과 영상들이 많다는것이겠죠?^^
좋은 밤되세요...

댓글 '7'

sunny지우

2002.07.21 03:10:10

후에님 ! 감상시간 입니다. 사랑의 추억을 나는 다 기억 하는데 상대방이 모르다면 정말 슬플거얘요. 잘보고 갑니다.

바다보물

2002.07.21 08:43:22

이때 정말 펑펑 울었는데.....잘 봤어요 후에님 일요일 잘 보내세여~~~

찬희

2002.07.21 15:11:00

잘봤어요 후에님~ 누군가 지금 날 추억해준다면... 그러고 있는 그를 난 모르고 있다면... 나도 모르게 생각나던 추억이 그녀와의 것일까요? 뭔소리야..ㅋㅋ

light

2002.07.21 15:32:38

both of them remember about the past, they cried in a happy mood for their meeting again, that's very touching, hi, i come from taiwan, we all love ji woo,

Jake (찬희)

2002.07.21 16:05:49

hi, light....come over to the foreigner board~ ^^

현주

2002.07.21 19:17:44

내가 진짜 많이 울었던 장면중 하나라눈.......흑흑... 언제봐두 슬프다눈......흑흑.........

해나

2002.07.21 23:40:07

와 정말 이때 제가 제일 마니 울었던 장면인걸 생생하게 기억하구있어염 ^^ 지금두 슬퍼여~후에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629 깜찍한 지우와의 챗팅 그 세번째~ [7] 스타지우 2001-08-24 5971
33628 난 왜 타이밍을 못맞추는겨~ [1] 현경이~ 2001-08-24 5625
33627 어~~~~~~~~~~~ [5] 프링겔 2001-08-24 5367
33626 현주 !!! 얼른 언니한테 핸펀을.... [1] 겨운녀선주 2001-08-24 5310
33625 [re] 현주 !!! 얼른 언니한테 핸펀을.... 푸딩 2001-08-24 4861
33624 어제의 아쉬운 맘을 뒤로 하고...(제목에 넘 힘줬나?) [3] 주연 = Judy 2001-08-24 5712
33623 현수막글2탄 _여인천하버전_ㅋㅋ [3] 평생지우 유리 2001-08-24 5961
33622 몽글이 왔슴다... [2] 몽글이 2001-08-24 5759
33621 오늘정팅 몇시저?? [4] 지우짱15 2001-08-24 5886
33620 하루를 기분좋게 마감합니다. [1] 미혜 2001-08-24 6036
33619 저기여.. [2] 뚜레~☆ 2001-08-24 6256
33618 플래닛의 나리안데요~~ [4] narea 2001-08-24 6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