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과연 올까.....
항상 월요일 화요일 밤은 잠을 자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밤..아니 이 새벽은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펑펑 울어버린 마지막회였어요...울겠다 작정한것도 아닌데....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더라구요....
용준님을 본날 용준님 매니저님이 하신 말씀이 맞았어요....
--마음 약하세요?그러시면 티슈 두통 준비하세요...--
울고 나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아직두 마음이 아픕니다....
많은 분들이 남기신 글처럼 대본이 좀더 좋았더라면 지우님 용준님의 연기가 더 빛을 발할수 있었을텐데....이런 생각을 다른 분들과 달리 전 15회부터 했더랍니다...
전 13.14회의 지우님 눈물연기에 푸욱 빠졌었거덩요..
용준님과 지우님이 꽉차게 나왔던 15회가 전 가장 실망스러워서...(기억을 찾는 여행)
그담부터는 학원에 가서도 아이들이나 샘들에게 겨울연가 자랑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회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회이지만 다음주에 또 할 것 같은 ..긴 여운이 남는 ,,,,
준상이와 유진이 이제 행복하겠지요?
지우님의 팬이 되게 해준 겨울연가를 정말 사랑합니다....
다시 용준님과 지우님이 같이 하시게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그 땐 십년전 유진이처럼 밝은 모습이었으면 .....
항상 월요일 화요일 밤은 잠을 자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밤..아니 이 새벽은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펑펑 울어버린 마지막회였어요...울겠다 작정한것도 아닌데....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더라구요....
용준님을 본날 용준님 매니저님이 하신 말씀이 맞았어요....
--마음 약하세요?그러시면 티슈 두통 준비하세요...--
울고 나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아직두 마음이 아픕니다....
많은 분들이 남기신 글처럼 대본이 좀더 좋았더라면 지우님 용준님의 연기가 더 빛을 발할수 있었을텐데....이런 생각을 다른 분들과 달리 전 15회부터 했더랍니다...
전 13.14회의 지우님 눈물연기에 푸욱 빠졌었거덩요..
용준님과 지우님이 꽉차게 나왔던 15회가 전 가장 실망스러워서...(기억을 찾는 여행)
그담부터는 학원에 가서도 아이들이나 샘들에게 겨울연가 자랑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회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회이지만 다음주에 또 할 것 같은 ..긴 여운이 남는 ,,,,
준상이와 유진이 이제 행복하겠지요?
지우님의 팬이 되게 해준 겨울연가를 정말 사랑합니다....
다시 용준님과 지우님이 같이 하시게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그 땐 십년전 유진이처럼 밝은 모습이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