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시절...

조회 수 3132 2001.10.23 10:00:14
아린
노희경 작가의 새로운 드라마
너무도 기대되던 작품이었어요...우리 지우가 나왔음 하는 드라마였구요
또 그녀의 연인 민철이도 나오길 기대했구요
그드라마가 담주면 시작하네요...
주인공은 지성..박선영..류승범..또 다른 여주인공은 생각이 안나네요
솔직히 캐스팅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무게감이 덜 실린다고 할까?
아직은 주인공이라 하기엔 좀 가벼워보이는 지성과 박선영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죠
연기력은 되지만 그래도 뭔가 좀 모자른듯한 느낌이랄까?
어떤얘기로 우리를 감동시킬지 작가의 역량은 너무도 기대되지만
조금은 맥이 풀리는 캐스팅이네요
지우가 나왔음 어떠했을까 하는 미련도 못버리겠구요...
그래도 간만에 보고싶은 드라마예요
신화도 재밌다곤 하지만 김지수와 박정철 넘 안어울리지 않나요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최강희는 또 넘 어려보이구요
그래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림이 되는 캐스팅...보기만해도 넘 아름다워 보이는 연인들.......
전 정말 민철과 연수의 늪에 너무도 깊이 빠져있나봅니다...
얼렁 지우 담작품의 나와서 저를 건져주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댓글 '6'

현주

2001.10.23 12:22:52

지우와 박선영이 함께 "진실" 드라마를 찍을때 박선영은 연기력에..지우는 이미지에..높은 점수를 줬었져..박선영은 확실히 연기는 잘하는데..왜 아직 그녀가 확실히 주연감이라는 느낌이 안드는지 모르겠네요..이쁘고 연기도 잘하는데..이번에 좋은 결과 있었음하네요..

정하

2001.10.23 13:22:10

언냐들~....점심 맛있게 먹었어??? 나두 민철, 연수 넘 그립고...다음 작품 목 빠져라 기다리고 있어~...음...톱스타 배우의 자리는 어느 하나만 잘해서 되는게 아닌 거 같아...두루 갖추어야 할 듯...연기는 잘해도 스타성이 없으면 흥행에 실패하고, 보는 사람이 없으면...그게 뭐 가치가 떨어질 것 같은데...분명한건 지우님은 가능성이 무한한 꿈나무 연기자라는 거...거목(?)이 될...민철이랑 영화나 한편 찍었으면...을메나 좋을까~~~

아린

2001.10.23 13:27:25

정하야 너도 점심 맛나게 먹었니? 네말처럼 지우는 가능성이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공부도 열씨미 한것 같으니 우리 맘껏 기대해 보자...

평생지우유리

2001.10.23 17:11:15

나두 그거 예고 몇번 봤는뒤 좋은것 같던뒤 --'''' 지우언니가 했음 어떨까 하는생각했는뒤 아직 지우언니 가능성 많으니깐~~좀더 기둘려보자구여~~

운2

2001.10.23 19:22:49

노희경작가의 작품은 이상하게 작품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저조하다는것..그리고 매니아층이 형성된다는거...만약 지우한테 시청률과 작품 중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뭘 선택할까?...당연히 지우는 작품을 선택하겟죠?..우리 입장에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기를 바래겠지만..하지만 아무리 작품이 뛰어나더라도 시청률이 저조하면 아무도 제대로 알아주고 대우해주지 않는다는게..시청률 경쟁을 일으키는 요인이 아닐런지...

현경이~

2001.10.24 00:27:50

흠.. 나눈 신화 보구 있어여.. 요즘.. 그냥 스토리두 맘에 들구.. 지우냐가 글케 카리스마(?)있는 역을 함 어떨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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