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은사랑실천모임 다녀왔어요~

조회 수 3146 2009.04.09 01:25:03
집으로
갑자기 여름이 온듯 날씨가 정말 더웠더랬어요...
더웠지만 오늘 열심히 함께 하신 분들...
처음오신 jiwoograce님, 코스님, 송파님,임숙희님,영아님,테레사님,
문형님,현주님,지승구님,강지혜님,아즈미님,~~^^

오늘의 메뉴는 쌀떡이 들어간 닭볶음, 해물파전, 콩나물국, 딸기...였습니다...
세파트로 나뉘어 닭볶음, 해물파전, 그리고 남자분 둘은 딸기손질을...하였습니다

지혜님, 현주님과 저 셋이 열심히 파전을 뒤집었고요...
지혜님이 파전을 피자 만들듯이 아주 잘 뒤집어서 놀라웠답니다...

그리고 닭볶음이 정말 맛있었는지 아이들이 먹고 또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저에게도 그 비법을 전수해 주시길...ㅋㅋㅋ  
오늘은 아쉽게도 사진이 없는듯 합니다...사진 찍는걸 깜~빡...ㅎ

그리고 티타임 시간에 같이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네아빠님의 문자가..도착..ㅋ

어째든 오늘 모두 수고하셨고요~ 가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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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jiwoograce

2009.04.09 01:33:43

반가웠습니다.. 기름냄새 맡으시며 전 부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에 뵈면 더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염~~~

준

2009.04.09 01:49:04

대단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지혜

2009.04.09 06:51:54

아! 그러고보니 콩나물국은 맛을 못 보고 왔네요^^;; 버스를 탔는데,, 저한테서 기름냄새가 폴폴 나는그야요^^;; 에이, 챙피해^^ // 갑작스런 날씨변화에 저희 모두들 땀 삐질삐질 했지만 너무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었어요!! 모두 모두 너무 멋지신 분들이세욤!!ㅎ // 아이,,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김문형

2009.04.09 09:20:14

집으로님. 잘 가셨죠?
저도 어제 바로 버스탔어요.
자주자주 뵈어서 편하게 언니.동생하길 바라는 소망이...
더운데 고생하셨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

지승구

2009.04.09 11:00:21

잘들어가셨죠?ㅋㅋ 어제 수고하셨어요
다음에 또 뵈어요~

프리티 지우

2009.04.09 19:34:58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염 ^^

코스(W.M)

2009.04.09 20:36:43

참하게 넘 이쁜 아가씨...집으로님~
더운 날씨에 지짐이 부치느라 강지혜씨랑 심하게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구요...힘든 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해 미안해요...오늘두..그쵸^^;;
하지만...앞으론 잘 기억할꺼예염~~!!! 코스홧팅!!!^^

saya(staff)

2009.04.09 23:33:31

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봉사에 많은 멤버가 참석하게 돼서 작은사랑도 든든하네요^^
그쵸~ 코스님^^*

레인

2009.04.10 02:04:33

집으로님 ㅋㅋ
고생 많으셨어염!ㅋㅋ 함께 하고 싶었는데 ㅠ.ㅠ
그러질 못했네요
날이 너무 많이 좋아졌어요 ㅠ.ㅠ
하루빨리 뵙길 바래용^^

현주

2009.04.10 23:30:48

한동안 파전은 안먹을거 같아요~ㅋㅋ 그래두 담에 또 부침개를 한다면 이젠 제가
먼저 나서서 자리잡을거 같아요~ㅋㅋ
미인이시라..밤길 조심히 가셨을지 걱정되드라구용~^^
그럼..담에 또 뵈어욤~~^^

집으로

2009.04.11 11:04:09

현주님도 정말 고생하셨어요...ㅎㅎ 웁...쓰....현주님이 그러하시다면... 저도 또 도와드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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