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그녀를 향한 스타지우의 사랑

조회 수 3199 2002.12.27 14:13:37
sunny지우








                        



그리워 할수록/이은영.


그대를 그리워 할수록
그리움이 쌓이면 쌓일수록
난 행복해 지는데 어찌 미워 하리요


목메어 울다가
너무나 말하고 싶고
보고싶을 땐 하늘을 쳐다보면
그대 모습이 떠오른답니다


그대는 환한 미소로
눈꽃송이를 타고
바람을 따라 내려와
차거운 내 뺨을 부비며
내 몸과 내 마음을
따뜻이 녹여 준답니다


늘, 언제나
내안의 그대와의 만남인데
함께일수록 더 애절한 마음
어찌 가누지 못하고
절절히 이토록 가슴을 저미며
끊임없이 그대게로 내달아야 하는지..


이 모든것이
고통이고 아픔이라면
내 진작에 끈을 놓았으라만,

순간이 지나고 나면
더 큰  행복으로
다시 돌아 온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에...


그대,
시린 겨울 강인하게 넘기고
아지랑이 너울쓰고 오는날
곱게 몸단장 하고
아름답고 고운 건강한
지혜로운 사랑을해요.

-이은영 -






sunny지우
        

  





배경음악=성 필립스 소년합창단의 상투스







댓글 '2'

ghs

2002.12.27 15:12:40

써니 지우님, 오늘에서야 메일 확인했어요. 메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3년은 써니 지우님이 희망하시는 바대로 모든 일이 형통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우리 지우도 무한히 발전되는 한 해 이기를 바래봅니다. 이따 저만의 조용한 시간에 멜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꿈꾸는요셉

2002.12.28 06:12:19

써니 언니 .. 정말 아름답네요... 언니의 능력.. 사랑... 감동..또 감동... 맞아요... 언니 우리에겐 늘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기에... 오늘의 어려움은 내일을 향한 꿈과 희망의 원동력으로 작용한답니다. 우리 모두 오늘 하루 충실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내일을 기약해 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 '누드테러' 유명포털사이트 연예인 합성사진 파문 [2] 굿데이 2004-05-14 47041
63 그가 내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나는 그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12] 네아이아빠 2009-04-04 47168
62 게시판 바꾸었네엽..^^ [1] 지우씨샹훼엽.^^ 2001-08-14 47583
61 항상 응원합니다~ [1] 운정 2019-04-13 49505
60 이혜영 누드 어게인! [8] 눈팅팬 2003-07-12 49703
59 지우님이 보내온 '메테오라','코린토스' 직찍~ file [9] 코스(W.M) 2015-04-23 49857
58 안녕하세요 매니저 김현모입니다. 김현모 2022-02-17 51171
57 2013년 SBS [희망 TV] ,MBC 희망다큐 사랑, 나레이션 참가 [3] 코스(W.M) 2013-05-02 51891
56 지우님과의 채팅..다시 한번 올립니다.. [1] 스타지우 2001-08-14 52066
55 몽디에스의 새로운 뮤즈 최지우 이경희(staff) 2020-11-06 52285
54 롯데면세점CF 메이킹 영상~ [12] 이경희(staff) 2011-07-06 52347
53 `여배우들' 에게 박수를~ [3] 지우팬 2009-12-28 5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