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벽기도회에 다니는 마르시안..

조회 수 3217 2003.04.10 06:24:32
마르시안
밑글 에 동감이구여...
요즘 맛들려서.. 새벽에 잠시 나가서 말씀 듣구 아주 은혜 많이
받아서 기분 좋습니다..
큰 교회는 새벽에두.. 참 많이 나오나 봐여..
저두 이 교회에 출석한지 별 안되지만.. 역시나
기대에 부흥하지 않구 열띰히들 나오시는 열성 믿음을 가진 식구들..
참 오늘 말씀은 참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 지만..
아가서....랍니다..아가서는 솔로몬에 대한 사랑이야기지만...
전 지금 다니엘서에 관심이 있어서..
다니엘 그사람 참 지혜롭고 현명하기로 알려진
사람이더군여... 바람 바다 네가지의 짐승등..
그사람 트레이드 마크......
바람은 전쟁을 뜻하다구 하네여 바람인가 바다가 좀
헷갈리긴 하지만...
요셉두 꿈을 꾸면서 앞으로의 일을 알려준다구 하던데..
다니엘두 그럴가 봅니다.....
암튼 미래에 있어날일을 미리 알수 있다는건
참 대단한 일인거 같아서....
저두 한번 만나로 가봐야 할것같다..
따뜻한 5월에 한번 정모 안하나여..
참고로 여긴 청주구여... 대전이나 서울이면 ..그것두
직장 다니기 전에.. 한번 스타지우모임에 참석 하구
싶습니다...

스타지우 보니깐 지우님 따나 한 미모 한다는 이야기가
있은되....  참 궁금타.... 아줌마두 많이 오나여..
아님 젊은 색시두 많이 있는지..
나가면 참 상상이 안간다...
꽃받에 혼자 있는거 아닌감...
ㅋㅋㅋㅋㅋ
그럼 이상입니다... 모두 샬롬

댓글 '4'

운영자 현주

2003.04.10 09:06:25

안녕하세요 마르시안님.. 5월엔 정모는 없구요..작은사랑모임에서 봉사활동은 예정되어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 공지가 올라올테니 혹시 시간되시면 참석해주세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달맞이꽃

2003.04.10 10:51:22

암튼 ~ 현주씨 미모땜시 우리님들 발길을 잡나벼 ㅎㅎㅎ이건 큰일중에 진짜루 큰일인디 어째요 ㅎㅎㅎ군데 마르시안님 구더기 무섭다고 장 못 담그는거 아닝께 걱정하지 말기요 ㅎㅎㅎㅎㅎ꽃밭에 같이 있어줄 사람 많응께 걱정끝~~~~알쮸 ㅎㅎ달맞이도 있응께 ㅋㅋㅋㅋㅋㅋ꼭 함 보기요 ^^*

마르시안

2003.04.10 11:45:24

작사모라... 그것두 봉사 모임... 이거이 네 운명이라면.. 감당해야 하나... 고민 고민...암튼 어떤 공지가 올라올까... 현주님 약한걸루 하죠... 넘 심하거 하지말구여... 저번에 가수 조성모 나온거 Tv 보니깐 ...어느 시골 마을에 추운데... 이불 빨래 봉사 하더라구여... 아직 따뜻한 여름두 아닌되 빨래 하느라.. 좀 고생좀 했겠다.... 암튼 요즘 시간이 어중바리 많아서 고민.... 참고로 전 30세 미혼남임을 발키면서....

sunny지우

2003.04.10 23:54:08

마르시안님 ~
새벽기도를 다니시고 계시군요
사순절 기간이라 ...
5월 작은 사랑모임에 오세요.
뵙고싶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49 어제는...... [2] 러브지우 2001-08-18 11030
33748 즐거운 주말인가여?.. [3] 현주~ 2001-08-18 10839
33747 휴가도 가기 싫다~~~ [3] 정하 2001-08-18 10805
33746 씨넵니다...킁킁 [1] 병헌씨네 2001-08-18 11421
33745 졸리님의 아름다운 날들 연수평을 모니터 방에 올립니다. [2] 스타지우 2001-08-18 11261
33744 사랑이라는 드라마 버구 시포여~!! [5] 지우언냐 2001-08-18 9796
33743 절 자꾸 회원제의 유혹에 빠트리시는군요... [10] 현주~ 2001-08-18 9428
33742 차차의 하루(?) [8] 차차 2001-08-18 9549
33741 안냥하세용....ㅋㅋㅋ [5] 지우럽~♥ 2001-08-19 9144
33740 드래곤님 보세요.. [8] 현주~ 2001-08-19 9778
33739 현주~위에..현주~ [3] 현주~ 2001-08-19 11986
33738 안녕하세염^^ [6] 지우살앙~ 2001-08-19 9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