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첫방을 축하하면서...
지우씨와 <천국...>의 흔적을 쫒아 달려온 시간이
얼만큼 지났는지... 언제부터였는지...
그러나 마음엔 많은 시간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지우씨의 <천국...>과 함께한 시간이
저 개인에겐 많았던 것 같습니다.
드디어 오늘...
설레임으로 기다리던 그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내게 많은 느낌으로 다가와 준 그들<정서.태화.송주.그리고 유리> 모두에게
감사함과 사랑을 전합니다.
....그리고.....감사함에 소홀할 수 없는 그 분<이장수 감독님>... 싸랑합니다.^^
미리보기 동영상 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이젠 저녁 sbs 9시 55분 첫방을 기다립니다.
좋아하고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싶어 하셨던
어떤 분의 애뜻함에 기쁨을 드리고 싶어...
여러조건을 배제하고 시작한 천국의 캡쳐작업에
어느 덧 저 스스로가 푹 빠졌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캡쳐가 아닌 티비의 큰 화면속에서
예쁜 그녀를 만날 수 있게 되어...
더욱 행복하답니다.
님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