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이네요. 아니 새벽인가요?
우리 가족들 다들 잘 지내셨죠?
드디어 늙은 시동생 장가 보내고 감기 몸살로 고생하고 이제야 나타났어요.
어른 노릇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매해마다 오는 크리스마스인데도 이번엔 남편도 일때문에 없고
대신 시누이와 조카들과 함게 보내고 있어요.
갑자기 세식구나 늘어서 전 많이 힘든데,
딸이 와 있다고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뵈니 내색도 할수없고.....
며느리의 비애라고 해야하나.....
대신 모든 걱정을 정서와의 데이트로 씻어 냈어요.
남편이 들으면 서운하겠지만, 난 정서가 더 좋은걸... 어쩐대요.ㅋㅋㅋㅋ
오늘 송주의 눈물땜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울딸 보면서 "에이! 정서언니는 언제 기억찾는거야?" 하더군요.
옆에듣던 아들녀석이 "내일 찾는데.... 신문에 나왔어" 말해서 웃었어요.
태희와 태미라의 가증스런 모습에 같이 분개하고 미워하고,
울 딸은 "태화는 왜 정서를 안놔주는거야? 꼴도 보기싫어" 이러지 뭐에요.
지우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다 멋지게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더욱더 기대 되요.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설레는 새로운 병이 생겼다니까요.
기사에 보니까 크리스마스여서 시청률이 저조할까 걱정했다는데.
아마도 제 생각엔 걱정안해도 될거 같은데요? 그렇죠?
지금쯤 지우님은 무얼할까요?
설마 오늘같은날도 촬영하고 있진 않겠죠?
이장수 감독님~~~ 우리 지우님좀 쉬게해주세요~~~~
사랑하는 지우님.
늘 당신을 바라보는 많은 이의 시선을 의식하며,
주어진 역할에 성실한 모습 그대로를 우리는 사랑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소중함을 알아줄날이 있을거라 믿고,
우리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몸짓하나에 울고 웃을거에요.
지우님이 정성들인 작품, 감사하는 마음으로 볼게요.
매번 다른 모습으로 우리곁에 다가오는 당신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젠 "최지우" 당신의 미소속에 벗어날수 없음을
이 밤에 또 한번 느껴봅니다.....
내일은 정서가 기억을 꼭 찾기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회가 거듭할수록 드라마가 끝나가는것에 대한 아쉬움이 벌써 남습니다.
정서를 아주 오랫동안 화면속에 붙잡아 두고 싶은데.......
힘들겠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기를 바랄께요.
저는 지우님과 정서덕분에 참으로 행복합니다.
건강에 늘 신경쓰시구요. 우리 내일저녁에 또 만나요.......
지우님.... 사랑합니다.....
스타지우가족분들도 아시죠?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들 다들 잘 지내셨죠?
드디어 늙은 시동생 장가 보내고 감기 몸살로 고생하고 이제야 나타났어요.
어른 노릇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매해마다 오는 크리스마스인데도 이번엔 남편도 일때문에 없고
대신 시누이와 조카들과 함게 보내고 있어요.
갑자기 세식구나 늘어서 전 많이 힘든데,
딸이 와 있다고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뵈니 내색도 할수없고.....
며느리의 비애라고 해야하나.....
대신 모든 걱정을 정서와의 데이트로 씻어 냈어요.
남편이 들으면 서운하겠지만, 난 정서가 더 좋은걸... 어쩐대요.ㅋㅋㅋㅋ
오늘 송주의 눈물땜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울딸 보면서 "에이! 정서언니는 언제 기억찾는거야?" 하더군요.
옆에듣던 아들녀석이 "내일 찾는데.... 신문에 나왔어" 말해서 웃었어요.
태희와 태미라의 가증스런 모습에 같이 분개하고 미워하고,
울 딸은 "태화는 왜 정서를 안놔주는거야? 꼴도 보기싫어" 이러지 뭐에요.
지우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다 멋지게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더욱더 기대 되요.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설레는 새로운 병이 생겼다니까요.
기사에 보니까 크리스마스여서 시청률이 저조할까 걱정했다는데.
아마도 제 생각엔 걱정안해도 될거 같은데요? 그렇죠?
지금쯤 지우님은 무얼할까요?
설마 오늘같은날도 촬영하고 있진 않겠죠?
이장수 감독님~~~ 우리 지우님좀 쉬게해주세요~~~~
사랑하는 지우님.
늘 당신을 바라보는 많은 이의 시선을 의식하며,
주어진 역할에 성실한 모습 그대로를 우리는 사랑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소중함을 알아줄날이 있을거라 믿고,
우리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몸짓하나에 울고 웃을거에요.
지우님이 정성들인 작품, 감사하는 마음으로 볼게요.
매번 다른 모습으로 우리곁에 다가오는 당신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젠 "최지우" 당신의 미소속에 벗어날수 없음을
이 밤에 또 한번 느껴봅니다.....
내일은 정서가 기억을 꼭 찾기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회가 거듭할수록 드라마가 끝나가는것에 대한 아쉬움이 벌써 남습니다.
정서를 아주 오랫동안 화면속에 붙잡아 두고 싶은데.......
힘들겠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기를 바랄께요.
저는 지우님과 정서덕분에 참으로 행복합니다.
건강에 늘 신경쓰시구요. 우리 내일저녁에 또 만나요.......
지우님.... 사랑합니다.....
스타지우가족분들도 아시죠? 사랑합니다.
나는 오늘 울딸때문에 집중해서 볼수가 없었답니다.. 옆에서 어찌나 지우이모는 송주랑 되야해..소릴 질러대는지.. 태화랑 장면이 나오면 버럭버럭 화를 내드라니까요..ㅋㅋ
유지랑 천수에게두 메리크리스마스라구 전해주시구요~~ 언니두..즈거운 성탄절 보내요~~
나두 사랑해...............아이~부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