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운영자의 한사람으로 조심스레 우리 가족들께 말씀드립니다.
이곳은 그동안 다른 곳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따스한 공간으로
우리 가족들의 정을 나눠왔습니다.
지우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가족 하나가 되었지요.......
그래서 많은 가족들이 지우님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라는 것이 그렇지않습니까?
종교를 떠나서.......그저 한사람 잘되었음 하는 마음...그 마음을 기도라 표현하곤 하지요.
그것은 꼭 자신이 믿는 종교의 기도만은 아니었을것입니다.
처음 한두분.이곳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지우님을 위해 기도해주시는것...
참 고맙게 생각했었습니다. 내가 아닌 남을 위한다는건 결코 쉬운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요즘 점점 이곳이 마치 기독교의 어느 사이트 마냥..올라오는 글들로 좀 그렇네요..
저처럼.......종교가 다른 사람들은 이곳의 글을 보기가 참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얼마전에 처음 오신 분이 글을 남기시며....
"기독교인이 아닌데도 가족이 될수있나요? ............"하고 물으신
분마저 계실정도이니...... 제가 따로 말씀 더 안드려도 아시겠지요...
우리 가족중에 기독교인이 많은건 알겠는데요.........
다른 종교의 분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라도 조금씩 그 표현을 좀 줄이시면 어떨까요?
물론 종교의 자유....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종교때문에 모인 가족이 아니잖아요
서로 다른 종교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종교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처음 몇번은 너무 감사하고 고맙지만...
너무 빈번히 접하다 보니...... 조금씩 거부감마져 드는것을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그동안 이런말 참 조심스럽고 어려워서 말못하시던 우리 가족들이
조금씩 제게 이런 생각을 전해주시네요
종교를 떠나서 그분들 또한 분명 우리 가족이기에 그분들을 위한 배려도...
운영진으로선 당연히 걱정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 조심스레 글을 올립니다.
조금씩 자제해 주셨음합니다.....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하겠지만... 이곳이 마치 복음을
위한 곳인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것은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로서 어렵게 꺼낸 말이라는거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밤이 깊었네요.... 우리 가족들.....편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그동안 다른 곳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따스한 공간으로
우리 가족들의 정을 나눠왔습니다.
지우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가족 하나가 되었지요.......
그래서 많은 가족들이 지우님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라는 것이 그렇지않습니까?
종교를 떠나서.......그저 한사람 잘되었음 하는 마음...그 마음을 기도라 표현하곤 하지요.
그것은 꼭 자신이 믿는 종교의 기도만은 아니었을것입니다.
처음 한두분.이곳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지우님을 위해 기도해주시는것...
참 고맙게 생각했었습니다. 내가 아닌 남을 위한다는건 결코 쉬운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요즘 점점 이곳이 마치 기독교의 어느 사이트 마냥..올라오는 글들로 좀 그렇네요..
저처럼.......종교가 다른 사람들은 이곳의 글을 보기가 참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얼마전에 처음 오신 분이 글을 남기시며....
"기독교인이 아닌데도 가족이 될수있나요? ............"하고 물으신
분마저 계실정도이니...... 제가 따로 말씀 더 안드려도 아시겠지요...
우리 가족중에 기독교인이 많은건 알겠는데요.........
다른 종교의 분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라도 조금씩 그 표현을 좀 줄이시면 어떨까요?
물론 종교의 자유....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종교때문에 모인 가족이 아니잖아요
서로 다른 종교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종교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처음 몇번은 너무 감사하고 고맙지만...
너무 빈번히 접하다 보니...... 조금씩 거부감마져 드는것을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그동안 이런말 참 조심스럽고 어려워서 말못하시던 우리 가족들이
조금씩 제게 이런 생각을 전해주시네요
종교를 떠나서 그분들 또한 분명 우리 가족이기에 그분들을 위한 배려도...
운영진으로선 당연히 걱정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 조심스레 글을 올립니다.
조금씩 자제해 주셨음합니다.....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하겠지만... 이곳이 마치 복음을
위한 곳인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것은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로서 어렵게 꺼낸 말이라는거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밤이 깊었네요.... 우리 가족들.....편한 밤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