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밤부터 케이블 모뎀이 고장을 일으켜
이제야 그리운 스타지우에 들어 왔습니다.
스타지우 에 못들어오니 금단현상...
스타지우에 중독 되었나 봄니다.
우리의 사랑 지우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글들...
정말 스타지우가족들 자랑스럽고 존경 스럽습니다.
지우의 성품을 닮은 가족들 사랑스럽습니다.
지난 4울22일 시드니에서 앙드레김님의
패션쇼 보다는 각 일간 스포츠지의 보도내용은
정말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 마음이 아픔니다.
또한 그매체에 유린되어 스타의 사생활까지
통제하고 지배하려는 팬의 의식은 가공할 만 합니다.
우리나라 만큼 성인 오락인쇄물이 인반 인쇄물과
구분없이 함께 판매되는 나라도 드물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보다도 더 자유스러운 나라라고 생각되는
미국의 경우도 엄격히 구분되어 판매 된다고 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인데
우리 나라는 개발과 발전을 위한 명목으로
너무 여과 없이 서양 문물을 받아 드렸으며
그 문명의 이기를 수용하고 누릴수있는 의식수준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늘날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고 있습을 개탄 합니다.
저 역시 경건한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진
가정들의 회복을 위해 계몽과 교육을 돕고 있지만
너무도 도덕성의 타락과 선정적인 인쇄물들의
범람을 보면서 우려를 금치 합니다. 우리의 후손들의 미래를...
또한 스타를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만들어진
팬사이트 의 게시판은 익명성 때문에
자신이 사랑하지않는 스타를 비인격적으로
비방하고 공격 합니다. 그들의 가족이 아니라는 이름으로...
이것이 자신의 스타를 사랑하는 방법 입니까?
사랑이라는 의미는 사랑하는 대상을 지배하고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대상의 생명과 성장과 성숙을 돕는 것 입니다.
스타지우 가족들 우리는 지우의 성장을 돕기 위해 존재 합니다.
그녀가 스타지우 안에서 마음껏 성장하고, 발전하고 ,성숙할수
있도록 도웁시다. 지우 화이팅! 스타지우 화이팅!
나의 사랑 지우!
여독은 풀렸는지....
예쁜사랑 잘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
그 사랑위에 기쁨을 두시고 비젼을 두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